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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정지소 아닌 내가 빙의했다면 구해주는게 아닌 피하고 싶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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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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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서현, 정지소를 중심에 세운 이유를 공개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1편 나오기 전부터 판타지물이나 영화적 상상력으로 만드는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공포, 오컬트에도 관심이 있었다”라며 “다크 히어로물은 할리우드에서 많은 돈을 들여서 큰 사이즈로 만드는데, 적은 예산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두 개를 접목해보자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영화에서는 악마에 몸을 뺏긴 정지소와 퇴마사 샤론의 싸움이 메인이라고 생각했다. 난 이들을 방해하는 세력들을 없애는 보디가드 개념이었다”라며 “내가 이름이 알려져서 맨앞에 나온 거지 서현, 정지소에 포커스를 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동석은 “현실을 베이스로 하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여자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힘들다”라며 “정지소 캐릭터의 경우는 빙의되기 전에 정말 착하고 귀여우니깐 나쁜 일 생겼을 때 구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으면 했다. 내가 빙의 캐릭터 하면 너무 무섭지 않나. 구해줘야겠다는 생각보다 피해야겠다는 생각을 줄까 봐 정지소처럼 가녀린 여자 캐릭터가 다양하게 변화되는 캐릭터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퇴마사의 경우도 무력이 아닌 스페셜한, 다른 힘이 있었으면 했다”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5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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