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18,965 1
2025.04.24 12:48
18,965 1
FsMoDf


20대 대선 전 국민의힘 김무성에 '대구시 보고서' 제안.."신천지 현안·판세 담겨"

신천지 2인자였던 고동안 총무가 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무성 상임고문을 만난 정황이 드러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동안 총무는 이만희 교주가 방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을 당시 함께 구속됐던 인물로 교주의 신뢰를 한몸에 받았던 인물입니다. 

아울러 20대 대선 직전 신천지 '대통령 선거 불법개입 정황 공익제보' 문건이 나돌기도 했는데요. 


국민의힘 김무성 전 대표가 이만희 총회장을 만나기위해 경기도 가평 평화의 궁을 방문했다는 내용과 함께 대선 개입을 위해 외교정책부를 신설했다는 내용이 폭로됐었습니다. 


여기서 외교정책부를 총괄했던 인물이 고동안 총무이기도 했습니다. 대선 직전이고 워낙 민감한 내용이라 대선 개입 공익제보 문건에 대한 사실 확인이 어려웠는데요. 당시 공익 제보 문건에 등장한 고동안 총무 육성을 입수했습니다.


신천지 2인자가 지난 20대 대선 직전 국민의힘 김무성 상임고문을 만나 '대구시 보고서'라는 신천지 문건을 전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 전 의원은 20대 대선 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독대했던 한국근우회 이희자 회장의 주선으로 이만희 총회장도 만났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데요.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기자]

지난 2022년 2월, 신천지 '대통령선거 불법개입 정황 공익제보'라는 제목의 문건이 몇몇 언론사에 전달됐습니다.

총 7페이지 분량의 문건에는 "신천지 고동안 총무가 2022년 1월 경 전국 12지파장들과 영상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무성 전 대표가 이만희 총회장이 거주하는 가평 평화의 궁을 방문해 오찬했다는 내용을 브리핑 했다"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김무성 전 대표와 이만희 총회장 오찬 후 외교정책부를 신설해 대선 개입에 나섰다는 내용도 폭로했습니다.

당시 대선을 앞둔 터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측이 해당 내용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면서 관심을 끌긴 했지만, 사실 확인이 어려워 크게 회자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건에 등장하는 고동안 총무, 그러니까 김무성 전 대표와 이만희 교주가 오찬을 했다고 브리핑했던 고 총무가 김무성 전 대표를 따로 만났다는 육성이 입수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녹취] 고동안 총무 / 신천지 (2022년 1월 당시)
"며칠 전에 이희자 회장님 통해서 (제가) 김무성 씨 만났잖아요. 그리고 이제 이 사람이 본격적으로  일을 하자고 연락이 왔어요. 우리 안에 청년들 많으니까 이 것 저 것 하자고 해서 대답만 했고"

김 전 대표와 이만희 교주가 만난 직후 녹취된 것으로 보이는 육성에는 '대구시 보고서'를 만들어 김 전 대표에게 전달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녹취] 고동안 총무 / 신천지 (2022년 1월 당시)
"김무성 씨 만났을 때 '대구시 보고서'를 하나 만들어 간 게 있어요. 그거 보고 이 사람이 뿅 간 것 같아요."

신천지의 '대통령 선거 불법개입' 정황이 담긴 문건을 작성한 제보자는 신천지 고동안 총무가 20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개입을 위한 신천지 외교정책부를 총괄했다며, 조직적인 당원 가입도 고 총무의 지시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신천지 대통령 선거 불법개입 공익제보자(취재원 보호 위해 AI 음성)
"(대구시 보고서는)3-4페이지분량정도 되는 거였는데요. 내용은 신천지가 대구시하고 관련된 여러 가지 소송 문제, 1천억 소송이 있었을 거에요. 그런 내용 일부 플러스 전체적인 지역 판세 분석 내용이 있었어요. 지역별, 연령별, 유권자 성향 분석 이런 거였는데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왔더라구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이만희 교주가 구속 될 당시 함께 구속되기도 했던 고동안 총무는 이만희 교주 석방을 위해 정치권과 법조계 로비를 했다고 스스로 말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녹취] 고동안 총무 / 신천지 (2022년 3월 7일 자 리포트)
"그거 다 통화한 거 상대방들 텔레그램 그 모든 게 싹 다 남아서 변호사법 위반에공무집행 방해죄에다가 감염예방법에다가 선생님(이만희) 거기다가 횡령에다가 이거 검사 구형 때리면 20년도 넘어. 근데 이거를 가까스로 막아왔어"

한 때 신천지 2인자로 불렸던 고동안 총무가 왜 20대 대선 직전 당 대표까지 지낸 김무성 전 의원을 접촉했는지, 대구시보고서 내용은 무엇이고 윤석열 캠프에 전달됐는 지 여부는 알수 없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김무성 전 의원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만났는 지, 신천지측으로부터 '대구시 보고서'를 제안 받은 사실은 있는 지 묻는 질문에 "그런 사실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17059?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20 02.24 6,6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5,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44,3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13,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9,2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6,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221 유머 말을 둥글게 하는 팀원 3 07:00 484
3002220 이슈 2025년에 스탠퍼드에서 개발된 밀리-스피너 혈전제거 장치는 여전히 연구 및 라이선싱 단계에 있습니다. 06:59 137
3002219 유머 챱...챱...츄..챱.. 챱츄 3 06:46 585
3002218 유머 "옥매와까" 외치면서 들어와봐 7 06:40 682
3002217 이슈 '레이디 두아' ,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가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 8 06:34 1,275
3002216 정치 이해 안 되는 이언주의 '이승만 찬양' 발언 해명 27 06:22 1,208
3002215 이슈 왕사남 제작자가 야구선수 임병욱선수 누나라는 썰 7 06:02 2,757
300221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2편 6 05:11 327
3002213 이슈 조선이 유지되는데 큰 기여를 한(?) 중국인 11 05:06 3,453
3002212 이슈 데뷔전 EP 촬영 비하인드 떡밥 퀄 ㄹㅈㄷ로 준 롱샷.x 4 05:05 409
3002211 이슈 미친놈을 보면 화도 안난다 3 04:15 1,655
3002210 이슈 이렇게하면 침착해진다는데 신기하게 그렇넹 8 04:01 3,078
3002209 이슈 "레드불효자" 1 03:53 906
3002208 이슈 아니 트친이 불로중학교?라는 곳 얘기해서 이름 개밤팈ㅋㅋ 이러고 놀렸는데 너무 슬퍼짐 지금... 18 03:51 4,129
3002207 이슈 요새 넷플에서 상속자들 보는데 김탄 바지 안입은지 알고 깜짝 놀램 1 03:50 2,550
3002206 이슈 [환승연애4] 다시 돌아간다면 출연 안 한다는 현지 31 03:50 4,436
3002205 이슈 <기묘한 이야기(스띵)>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첫번째 개인포스터 공개 1 03:46 1,023
3002204 기사/뉴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김하늘·김재원, 24년 만에 재회 7 03:39 2,990
3002203 이슈 댓글 난리난 56000원 푸딩.jpg 33 03:28 8,389
3002202 유머 진지하게 수영포즈 가르치는 강사 8 03:20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