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르세라핌, 엔믹스 등 인기 걸그룹들이 잇따라 새 앨범을 낸 데 이어 4월은 ‘소년미’와 ‘청량’을 무기로 내세운 신인 보이그룹들이 컴백하며 가요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 ‘순한 맛’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것과 함께 K팝에서도 ‘무해력(無害力)’으로 무장한 신인 보이그룹들이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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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NCT 위시는 지난해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가장 단시간에 대규모 팬덤을 확보한 팀으로 꼽힌다. 일본인 4명과 한국인 2명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데뷔한 뒤 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올해로 겨우 데뷔 2년 차지만 급성장 중이다. 지난해 말 일본 6개 도시에서 연 12회 공연은 순식간에 표가 동났고,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국내 3회 공연도 모두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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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는 신인 보이그룹 가운데선 보기 드물게 메가히트곡을 보유한 팀이다. 데뷔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지난해 멜론 연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22일 자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여전히 4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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