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84090?sid=102
오늘(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디즈니+ '넉오프' 제작사는 출연 배우와 스태프에게 촬영의 무기한 잠정 중단을 통보했고 공개 일정도 연기했다.
이에 대해 디즈니+ 측은 YTN Star에 "앞서 '넉오프' 공개를 잠정 보류하겠다는 발표에서 추가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
'넉오프'는 제작비 6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김수현의 출연료는 9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제작이 차질을 빚은 데 대한 위약금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제작비의 3배에 달하는 1,800억 원을 물어야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