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아역 칼부림 후 "기다려! 담배 피우게"...그걸 또 기다려준 경찰
20,237 20
2025.04.23 22:00
20,237 20

https://naver.me/xzxSkG2s


서울 지하철 4호선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검거 전 "담배 하나만 피우고 갈게"라는 범인의 말을 듣고 경찰이 기다려준 정황이 포착됐다고 오늘(23일) JTBC 〈사건반장〉은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2일) 저녁 6시 20분쯤, 인근 병원 환자복을 입고 마트에 들어가 술을 꺼내 마신 후 진열된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일면식 없는 이들에게 휘둘렀습니다.

범행 후 그는 흉기를 과자 더미에 숨기고 마트 주변을 활보했으며, 이후 자진 신고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40대 여성도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 '경찰의 체포 과정이 다소 황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성이 출동한 경찰에게 반말로 "담배 하나만 피우고 갈 테니까 기다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경찰들은 제지하지 않고 흡연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는 겁니다.

제보자는 "심지어 당시 남성 손에 흉기도 들려 있지 않았는데, 그 많은 경찰들이 왜 지켜보고만 있었는지 너무나 의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자는 바닥에 쓰러진 채 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었지만, 경찰은 범인을 제압하지도, 피해자를 돌보지도 않았다" "경찰들은 가만히 서있기만 했다. 날씨도 추웠는데 20~30분 동안 (쓰러진 피해자를) 방치한 건 너무하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남성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4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신질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약물 검사도 검토 중"이라며 "피의자가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확한 범행 동기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youtu.be/Yzf2j3hV44U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08 01.08 15,9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3,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28 이슈 사이보그 컨셉 무대 제대로 살렸던 츄 표정 연기 00:57 89
2957327 유머 한국인이 들으면 오해하는 일본어 00:55 211
2957326 이슈 정지선 셰프 주방에서의 3대 금기 6 00:55 580
2957325 이슈 🌟 7 YEARS WITH ONEUS 🌟 원어스 7주년 생일 축하해 00:55 10
2957324 이슈 엄마: 할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게? / 조카: 나! 1 00:53 361
2957323 이슈 [주술회전] 드디어 tv애니에 나온 젠인 나오야.gif 1 00:53 149
2957322 이슈 문희준 소율 딸 잼잼이 최근 8 00:52 649
2957321 이슈 자기가 버렸던 아들 장기로 자기 아들을 살리고 싶은 오들희 00:52 229
2957320 유머 흑백 ㅅㅍ?) 의외로 원조가 따로 있는 말이었던 것 7 00:50 1,020
2957319 이슈 5일만에 직각어깨 만들어주는 걸그룹 어깨 운동 루틴 (📝 메모 필수) 1 00:50 273
2957318 이슈 핫게 갔던 우주소녀 설아가 입양한 유기견 만복이 인스타 개설.🐶 9 00:49 545
2957317 이슈 다음 중 공든 탑을 고르시오 5 00:48 245
2957316 이슈 라이브 진짜 잘하는 캣츠아이 그래미뮤지엄 무대 2 00:48 393
2957315 이슈 반갈죽 당했었던 무딱싫 토끼 인형의 근황.. 7 00:45 1,168
2957314 이슈 오늘자 에이핑크 엔딩요정 거부사건 ㅋㅋㅋㅋㅋ 1 00:45 439
2957313 이슈 명탐정 코난 30주년 감사메세지 00:44 191
2957312 정치 계엄 당일 경찰 간부 통화 녹취 7 00:42 668
2957311 이슈 권상우 천국의 계단 OST 깔리고 달리면서 재석이 형! 부르는데 왜 이광수 생각남ㅠㅠ 7 00:41 408
2957310 이슈 7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 4 00:41 137
2957309 기사/뉴스 “할매 간 것 같은데 할배도 갈래”…조모 살해 형제 21 00:4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