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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넉오프' 촬영 중단…600억 대작 물거품? '천문학적 위약금' 재조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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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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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 '넉오프'가 공개 보류에 이어 촬영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측은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무기한 촬영 중단 결정을 공지했다. 

'넉오프'는 앞서 김수현의 논란으로 인해 공개 보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당시 공개는 보류였지만 촬영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결국 한 달 만에 '촬영 중단' 통보가 내려졌다. 

이와 관련 엑스포츠뉴스는 디즈니+와 '넉오프' 제작사 측에 문의했으나, 추가 입장은 없었다. 

지난 3월 12일,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논란이 시작되던 당시 '넉오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넉오프'는 촬영 중이며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의혹이 커지자 촬영 강행 9일 만에 콘텐츠 공개를 취소했다. 

당시 김수현의 논란에 분노한 국내외 일부 네티즌은 디즈니+ 본사에 문제점을 담은 메일을 보내며 불매 운동을 펼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한 바 있다. 



논란에 해명하기 위해 김수현이 직접 나서 기자회견도 개최했지만, 기자회견 이후 디즈니+는 '넉오프'에 대해 문의한 구독자들에게 "'넉오프'는 현재 디즈니+의 공개 라인업에 없다(Knock-Off is not on the current release schedule for Disney+)"는 답을 보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김수현은 IMF 사태로 실직한 이후 짝퉁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짝퉁 시장인 ‘샘물 시장’의 부회장이 되는 인물인 김성준을 연기한다. 

해당 작품은 시즌1과 시즌2로 구성된 시리즈물로 각각 5월과 하반기에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었으며 '6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손에 꼽히는 대작이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넉오프 공개 보류가 결정된 당시 네티즌은 작품 폐기 시 김수현이 물어야 할 위약금에 대해 추측하기도 했다. 김수현의 출연료는 600억 원의 제작비 중 15%에 해당하는 9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김수현이 제작비 3배인 1800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야할 수도 있다는 추측도 생겨났으나 현재까지 계약 등 정확한 금액은 밝혀진 바 없다. 

촬영까지 중단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천문학적인 위약금에 가까워지고 있네", "시즌제여서 더욱 타격이 클 듯", 이 논란 속 아직 촬영중이었다니" 등 다시 위약금을 재조명하며 충격을 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5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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