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곽범은 "그만 까매져야 하는데 햇살이 너무 좋으니까"라며 더 그을린 피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김태균이 "밤에 만나면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남자"라고 놀리자 "그래서 제가 환하게 웃어드린다. 알아보라고 눈 크게 뜨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곽범은 김태균이 요즘 만개한 봄꽃 얘기를 꺼내자 "제가 어저께 축구하러 나갔는데 옆에 라일락이 피어있더라. 축구하면서 라일락 향을 맡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그래서 골을 넣었냐는 말엔 "넣었다. 요즘 빈도가 많이 올라갔다"면서 "이제 슬슬 인정받고 있다. 또 전북현대모터스의 홍보대사가 됐다. 축구팀에서 연예인 홍보대사를 한 번도 지정한 적 없는데 (제가 됐다)"고 자랑했다.
그는 김태균이 "왜?"라며 의아해하자 "축구인으로서 인정받는 것. 얼굴이 이 정도 시꺼머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5월 6일 시축 예정이라며 "재미를 택할지 길게 차는 걸 택할지 고민"이라고 코미디언으로서의 고민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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