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20년 가까이 활동한 서현은 "지금 내 인생에 겁날 게 없다.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단단해졌다. 두려움이 없는 편이다. 나한테 바르다는 이미지도 맞다. 나도 내 안에서 명확한 선이 있지만, 연기적으론 도전하고 싶은 것도 많고, 성격도 보여주지 못한 게 많다"며 "밖에서 사람들은 만나면 '내가 생각한 것과 너무 다르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사람들은 아직까지 15년 전 소녀시대 활동 모습만 기억한다. 최근에 고정 예능은 한 적도 없고, 내 모습을 대중한테 노출한 적이 없어서 과거 모습을 그대로 생각하시더라. 어떻게 보면 그럴 수도 있는데 '난 더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나한테 다양한 모습이 있으니까 언제든 보여줄 수 있다. 그런 걸 터트려 주면 2배~3배 놀라신다. 그런 걸 연기로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대신 억지로 '저 바뀌었어요'는 쉽지 않다. 자연스럽게 이대로 변화했고, 과거와 비교해 같은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살인마, 싸이코패스, 노출 등 모든 연기에 다 도전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노출은 빼고, 노출 빼고 다 할수 있다. 노출은 싫다. 내 안에 명확한 선이 있어서 그렇다"며 "연기는 내 안에 한계가 없다. 연기를 할 때 있어서 너무 재밌다. 내 성격과 맞는 걸 하는 것도 재밌고, 다른 걸 할 때도 재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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