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거룩한 밤’ 서현 “나같은 남자면 만날 것…떳떳하게 잘 살았다”
65,619 503
2025.04.23 13:41
65,619 503
VGwZkK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단단한 가치관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출연한 서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서현은 “연예인이기 전에 인간 서주현으로서 건강한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연예인 서현도 행복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연기할 수 있다”면서 “본체를 행복하게 가꾸면서 연기할 땐 최대한 몰입해서 하다가 다시 빠져나오는 발란스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를 인생의 전부처럼 여기고 경주마처럼 살았다고 고백하면서도 서현은 “그 삶이 후회스럽지 않고 열심히 살았지만 내 친구들, 가족들도 챙기고 시야를 넓게보면서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러다 보니 좀더 자유로워졌다”면서 “실수 안 하기 위해 강박을 가지면 조금만 실수해도 ‘왜 그랬지’ 했는데 요즘은 ‘인간인데 뭐’ 하는 마음을 갖도록 성장했다. 타이트하게 살아왔기에 지금 여유를 갖고 실수하지 않을 자신도 있고 트레이닝도 됐다”고 털어놨다.


이성을 보는 기준도 남다를 것 같다는 질문에 서현은 “눈이 심하게 높다. 꼭대기에 달렸다. 제가 봐도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며 “객관적인 시선을 많이 가지려는 편이다. 제 삶이나 연기, 작품에 대해서도 T이다 보니 ‘좀 별로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편이라 눈이 높구나 싶다. 남자인 저 같은 버전을 만나고 싶다. 저는 제 인생 잘 살아온 자신이 있어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좌우명은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이다’라고 한다. 서현은 “그게 진짜 강한거다. 악하게 변할 수도 있지만 흔들리면 약한거다. 인생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 난 떳떳하게 살았다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의 새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오는 30일 개봉.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

좌우명은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이다’라고 한다.


서현은 “그게 진짜 강한거다. 악하게 변할 수도 있지만 흔들리면 약한거다. 인생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 난 떳떳하게 살았다는게 중요하다”


"저 사람이 악하니까 나도 악해야지 하는 게 약한 거다, 그 사람이 악해도 나는 내 삶을 나대로 산다, 어떻게 죽어도 난 떳떳하게 살았다가 중요하다"


목록 스크랩 (8)
댓글 5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 01.08 22,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23 이슈 위풍당당 강아지 (조금 축축함) 09:00 131
2957722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27 08:55 1,997
2957721 기사/뉴스 “담배도 펴?” 박나래 추가 녹취에 싸늘 여론 36 08:55 1,755
2957720 이슈 포켓몬들의 숨바꼭질 1 08:53 115
2957719 이슈 <판사 이한영> 시청률 추이 (핫게 사형을 선고한다 집행!!!!!드 맞음) 13 08:51 1,145
2957718 이슈 알고 보면 가사가 슬프다는 유명 제이팝...jpg 08:51 633
2957717 기사/뉴스 "술 사줄게" 미성년자 집으로 유인한 50대 무죄, 왜? 6 08:49 444
2957716 유머 쯔양이 힘들 때 먼저 연락해준 사람... 3 08:49 1,141
2957715 이슈 박나래 매니저 새벽회동 진실 (복돌이얘기 매니저가 먼저함) 9 08:48 1,183
2957714 유머 인생 2대 허언 08:48 309
2957713 이슈 인간혐오 올거같은 박나래 상황.jpg 10 08:47 2,497
2957712 유머 길 가다 마주친 무서운 관상들 4 08:39 978
2957711 기사/뉴스 전국 아파트값 숨고르기…서울 0.07%↓ 하락 전환 6 08:39 380
2957710 유머 옆집에 이사온 인도인 4 08:39 933
2957709 이슈 크림샌드 과자류 원탑은? 39 08:38 885
2957708 유머 지역별로 갈린다는 '감자에 싹이나서' 놀이 52 08:37 727
2957707 유머 말 많은 귀여운 고양이 4 08:37 540
2957706 유머 노예와 친구의 차이 7 08:36 1,045
2957705 기사/뉴스 [단독] 대만 정부 '쿠팡 행정조사' 착수…공시조차 안 했다 08:34 538
2957704 이슈 알고보면 ㅈ도 없는 인터넷 괴담들 4 08:34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