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무준이 불륜설에 휩싸인 일본 톱배우 나가노 메이와(25)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무준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무준은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본 TBS 드라마 '캐스터'에서 나가노 메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이날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이자 일본 유명 배우 다나카 케이(40)와 불륜이며, 이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같은 작품에 출연한 한국 배우와 양다리를 걸쳤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국내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5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