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줌마' 소리에 발끈한 40대 여성…고교생에 막말, 성적 비하까지
4,432 41
2025.04.23 13:21
4,432 41

GtPujQ

 

 

 

헬스장에서 '아줌마'라고 부르자 발끈한 40대 여성이 고등학생에게 폭언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겨울방학부터 체력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사용하던 A씨는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으로부터 "아저씨! 왜 이렇게 시끄럽게 뛰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A씨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 아저씨 아니고 학생인데요. 아줌마"라고 답했다. 그러자 여성은 갑자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여성은 A씨를 향해 "너는 얼굴도 못생긴 게 무슨 학생이냐" "60대 아저씨들도 너처럼은 안 생겼다" "여드름 때문에 못생겼다" 등 외모를 비하하는 폭언을 쏟아냈다.
 
심지어 "어디 가서 남자라고 말하고 다니지 마라"며 성적인 모욕까지 서슴지 않았다. 여성의 폭언은 주변 사람들이 말릴 때까지 이어졌다. A씨는 평소에도 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터라 이 사건으로 자존감이 크게 흔들렸다. 현재는 거울 보는 것조차 싫어진 상황이다.
 
결국 A씨 부모님이 해당 여성과 직접 만나 대화를 시도했으나 여성은 "모르는 사람한테 아줌마라고 한 게 잘한 거냐"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끝으로 A씨는 "제가 사과를 바라는 게 잘못이냐. '아줌마'라는 표현이 그렇게 큰 잘못이냐"고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박상희 심리학과 교수는 "학생도 상처를 주려고 아줌마라고 한 것 같다. 악의를 가지고 했으니 여성도 더 발끈한 것"이라면서도 "비하하고 상처를 주고 소리를 지른 건 여성이 크게 잘못했다"고 판단했다. 양지열 변호사는 "40대 여성이 쏟아낸 폭언과 이를 다른 사람들이 다 들었다는 점에서 모욕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어느 쪽이 더 잘못했는지 알 수 있다"고 A씨 편을 들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492 00:06 7,7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6,8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6,2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170 이슈 [KBO] 삼성 김영웅의 미친 수비 ㄷㄷㄷ 1 21:01 58
3031169 이슈 만우절로 다시 끌올 중인 비주얼 남돌멤 21:00 165
3031168 이슈 만우절 기념으로 올라온 방탄소년단 진 존잘 사진.jpg 1 21:00 120
3031167 기사/뉴스 ‘음료 3잔 횡령죄 고소’ 청주 카페 근로계약서 위반 <충청타임즈> 20:59 222
3031166 이슈 “글로벌 도약” 외친 백종원, 빽다방 ‘음료 3잔 알바 고소’에 신중모드 20:59 120
3031165 정치 감옥서 '12억' 챙긴 윤석열…대통령 연봉의 4.6배 1 20:59 62
3031164 이슈 6개월만에 영상 올라온 앵무새 루몽다로네.ytb 1 20:59 160
3031163 기사/뉴스 “교도소보다 못해” 단무지에 밥 주는 기초과학연구원 구내식당 20:58 297
3031162 이슈 재계약이 쉽지 않았다는 에이핑크 보미 2 20:58 520
3031161 기사/뉴스 [속보]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평소 시끄럽게 굴고 정리정돈 안해서 폭행” 진술 20:58 100
3031160 기사/뉴스 [속보] 공공 차 2부제 8일 시행…민간은 '공영주차장 5부제' 2 20:57 326
3031159 이슈 미국언론인이 우리 군인들이 거기 간 건 이스라엘때문이라고 이야기함 2 20:56 347
3031158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나토 탈퇴, 강력히 검토 중"<英 텔레그래프> 7 20:56 361
3031157 이슈 스페인총리가 이전 이라크전을 언급하면서 다시 개입불가를 선언함 2 20:53 439
3031156 이슈 양양에서 생긴 의아한 익사사고... 151 20:51 8,623
3031155 정보 석화밭 꼬부랑 사모곡~ 장흥 어매들의 끝나지 않은 자식 사랑.ytb 20:51 69
3031154 이슈 트위터접습니다 2 20:50 685
3031153 이슈 15년 만의 재회, MBC 새 예능 <소라와 진경> 예고편.jpg 11 20:50 917
3031152 이슈 청주 카페 사건 4달전 노동부가 셀프조사 시킴.jpg 93 20:49 5,114
3031151 이슈 독일 극우정당대표가 이란전쟁에 개입하지 말 것을 이야기하고 있음 3 20:48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