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빽가는 아는 동생에게 500만 원을 빌려준 적 있다며 “빌려주고 달라고 못 말하는 편이다. 그런데 어느 날 300만 원을 더 빌려달라고 하더라. 자기가 언제 500만 원을 빌렸냐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4년 전 적은 메모장을 보여줬는데, 한 번 알아보겠다고 하더니 다시 연락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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