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건희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그동안 찍은 화보 콘셉트와는 달리 멋있고 쿨한 느낌의 화보를 촬영,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배우 고수를 보고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는 송건희는, "장발을 하며 원하는 스타일은 티모시 샬라메였는데 쉽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송건희는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이사를 해서 집돌이가 되기도 했다"며 근황을 밝혔다. 또 "태성은 내 자존감을 높여준 친구다. 늘 "너는 뭐든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해 주는 캐릭터였다"며 태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기를 쓰며 캐릭터와 작별하는 습관이 있다는 송건희는 태성을 향해 '내가 널 잘 담았는지 모르겠어'라는 문장을 쓰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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