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89291?sid=100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공정률 17%에서 중단된 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공연장)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재개된다. 아레나 인근에 예정된 상업시설용지 T2 부지 개발도 함께 추진돼 이르면 2029년께 K-컬처밸리의 일부를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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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K-컬처밸리 토지 및 아레나 구조물 현물출자 동의안이 지난 15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도는 기준가 3561억원 상당(감정평가 추정가 6400억원 이상)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K-컬처밸리 부지 27만9101㎡와 공정률 17% 상태인 아레나 구조물 등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현물출자하고, 출자한 재산 가액에 해당하는 GH 주식을 취득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초 해당 현물출자 동의안은 지난 2월 도의회에서 다뤄질 예정이었지만 도와 도의회 간 소통 부족으로 인한 경기도지사 안건 미상정 사태로 2개월가량 늦춰졌다. 또 충분한 사업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민간 관심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는 내년 상반기 아레나 공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GH는 현물출자 된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4월 말 추진한다. 아레나와 T2부지 준공 목표 시점은 202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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