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줌마' 소리에 발끈한 40대 여성… 고교생에 막말, 성적 비하까지
11,378 41
2025.04.23 08:01
11,378 41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겨울방학부터 체력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사용하던 A씨는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으로부터 "아저씨! 왜 이렇게 시끄럽게 뛰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A씨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 아저씨 아니고 학생인데요. 아줌마"라고 답했다. 그러자 여성은 갑자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여성은 A씨를 향해 "너는 얼굴도 못생긴 게 무슨 학생이냐" "60대 아저씨들도 너처럼은 안 생겼다" "여드름 때문에 못생겼다" 등 외모를 비하하는 폭언을 쏟아냈다.

심지어 "어디 가서 남자라고 말하고 다니지 마라"며 성적인 모욕까지 서슴지 않았다. 여성의 폭언은 주변 사람들이 말릴 때까지 이어졌다. A씨는 평소에도 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터라 이 사건으로 자존감이 크게 흔들렸다. 현재는 거울 보는 것조차 싫어진 상황이다.

결국 A씨 부모님이 해당 여성과 직접 만나 대화를 시도했으나 여성은 "모르는 사람한테 아줌마라고 한 게 잘한 거냐"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끝으로 A씨는 "제가 사과를 바라는 게 잘못이냐. '아줌마'라는 표현이 그렇게 큰 잘못이냐"고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박상희 심리학과 교수는 "학생도 상처를 주려고 아줌마라고 한 것 같다. 악의를 가지고 했으니 여성도 더 발끈한 것"이라면서도 "비하하고 상처를 주고 소리를 지른 건 여성이 크게 잘못했다"고 판단했다. 양지열 변호사는 "40대 여성이 쏟아낸 폭언과 이를 다른 사람들이 다 들었다는 점에서 모욕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어느 쪽이 더 잘못했는지 알 수 있다"고 A씨 편을 들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7266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1015 03.30 40,1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6,8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3,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942 이슈 꼬질이 아기 밀치는 엄마 판다 누어미🐼 ㅋㅋㅋㅋㅋㅋㅋ 17:59 41
3030941 기사/뉴스 [속보] 경찰 "피의자 2명 존속살해·시체유기 혐의 구속영장 신청" 17:59 41
3030940 이슈 아니불펌안할게요진짜제발.twt 1 17:57 335
3030939 이슈 그 청주 점주 법률대리인이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렸다고 함 4 17:57 480
3030938 유머 주식의 순기능 5 17:57 380
3030937 기사/뉴스 [단독] 운임 뛰어넘는 유류할증료…예매 대란에 항공사 '먹통' 17:57 155
3030936 기사/뉴스 [단독] 우버, 2.8조에 카카오모빌리티 인수 추진 [시그널] 6 17:56 357
3030935 유머 오해하지말고 제대로 상처 받도록 2 17:56 454
3030934 기사/뉴스 [속보] 대구 '캐리어 시신'사건 피의자 "장모가 시끄럽게 굴어 범행" 10 17:56 531
3030933 기사/뉴스 “표 취소될까 잠 못 자는데 가격까지 껑충”…여름휴가 포기족도 속출 7 17:54 396
3030932 유머 개방은 살아있다 2 17:54 177
3030931 이슈 하악질 난사하는 카라칼 9 17:50 505
3030930 유머 만우절컨셉질에 진심인 가수...twt 17:50 720
3030929 유머 김원훈 엄지윤의 결혼을 축하하는 르세라핌 공계.insta 4 17:48 1,290
3030928 이슈 베이비돈크라이 "Shapeshifter + Bittersweet" 쇼챔피언 무대 17:48 44
3030927 이슈 부모님이 십 년만에 부부동반 여행을 가셨다 서울에 사는 나는 나이든 개를 돌보기 위해 잠시 대전 본가로 왔다 55 17:47 3,030
3030926 이슈 강형욱도 처음보는 뚠뚠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22 17:46 2,030
3030925 이슈 오늘 데뷔 2주년 기념으로 장문 위버스 남긴 베이비몬스터 아현 2 17:43 397
3030924 이슈 𝗘𝗩𝗡𝗡𝗘(이븐) '뱉어 (𝗕𝗮𝗰𝗸𝘁𝗮𝗹𝗸)' ➫ 2026.04.20 6PM 17:42 105
3030923 이슈 김원훈♥엄지윤 결혼식 축가 라인업 15 17:41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