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계 페스티벌
버츄얼 유튜버 그룹 이세계 아이돌 소속사
패러블 엔터테인먼트가 여는 합동 콘서트인데
중구난방 라인업에 평일 1시부터 공연에
터무니없이 비싼가격, 전체라인업도 공개안된채로 티켓오픈부터 하는 등
여러모로 총체적으로 잘못된 기획인데
여기까지는 그냥 센스없고 일못한다 정도로 정리할수 있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보면 일못하는거 이상으로
이세돌 이외 다른 출연진들에게 너무 존중이 없다 싶은 지점들이 있음


일단 처음에 합동콘서트를 이세돌 단독공연인거처럼 기사들이 나감

목요일 금요일 좌석이 안팔리자
목요일을 아예 취소를 시키고
목요일에 있던 라인업을 쪼개서 다른 요일로 옮겼는데
기존 목요일 구매자는 이미 팔리고 남은 자리를 다시 사라해서
좋지 못한 자리나 그마저도 얼마없는 자리를 다시 티케팅해야되는 날벼락을 맞음

타임테이블을 토요일 하루만 먼저 공개했는데(이것부터 이상)
아직도 라인업에 빈자리가 있고
이세돌만 2시간10분 나머지는 3-40분 밖에 안되는
합동콘서트인데 나머지 가수들을 들러리 세우는듯한 기형적인 시간표가 나옴

나머지 금요일 타임테이블은 21일 월요일에 공개한다고 공지했지만
23일 현재까지도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이에대한 어떠한 연기공지나 사과조차 없음
(그와중에 남은자리 2차티켓을 먼저 오픈함)

남은 라인업 중에 AKB48이 있는게 영등위 심의결과로 유출이 됐는데
티케팅한지 한참됐는데 여전히 공개안되고 유출이 먼저된것도 어이없는데
저대로 17일이면 이미 저날은 매진이라 팬들은 아예 티케팅 기회조차 못가짐
여러모로 자기네 회사랑 자기네 소속팀 고척돔에서 공연한다 업적작 욕심에
다른 가수들은 들러리로 이용할 뿐인게 뻔히 보이고
다른 출연진과 그 팬들에게 전혀 존중과 예의 배려가 없어
너무하단 말들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