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 모델 활동으로 시작했던 엘라는 "어릴 때부터 카메라 앞에 있는 상태가 편했다. 만 2살 때부터 첫 사진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엘라는 "어릴 때 배우 되고 싶었는데, 2년 전에 연습생 제안을 받았다. 옆에 동생이 있었는데 이거 안 하면 바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있는 남동생은 13살인데 182cm가 넘었다고.



엘라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어릴 때 지금보다 더 예뻐서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어릴 때 사진 보면 '예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나쁘진 않은데, 어렸을 땐 (내가 얼마나 예쁜지) 몰랐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리틀 제니' 수식어를 언급하며 "블랙핑크 언니들과 어릴 때부터 관계를 유지했냐"고 물었고, 엘라는 "남동생만 있어서 어릴 때 언니가 갖고 싶었다. 언니들 녹음하고 있는 모습 보고 나도 나중에 (가수)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10살 때 로제와 놀이공원 간 적도 있다고. 장도연이 "다시 만난 적 있냐"고 묻자 "자주 본다. 로제 언니는 같은 회사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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