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대선 후보자들에 대한 뉴스타파의 검증 취재는 계속됩니다.
한동훈 후보는 5년 전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에 연루돼 수사를 받았지만, 무혐의로 끝났습니다. 뉴스타파가 당시 검찰 수사기록을 입수해 살펴봤더니, 한동훈 검사의 카톡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카톡 속 검사 한동훈이 기자에게 특정 질문을 하라고 시키는 등 언론플레이를 펼치는 장면, 5년 전 뉴스타파의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 보도를 본 뒤엔 ‘공작’이라고 폄하한 사실 등이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권 남용으로 한동훈 검사가 감찰을 피한 사실도 법원 판결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튜브에서 공개예정이래)
https://youtube.com/newst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