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시온이 소수저 클래스를 자랑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 시온은 "부모님이 소를 키우신다. 지금은 조금 줄였다고 하셨는데 100리가 있다"며 소수저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한해는 "어쩐지 피부가 매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온은 "어렸을 때 가끔씩 아버지 따라가서 여물을 주기도 했다"며 "예전에 쌍둥이 송아지가 있었는데 한 마리가 몸이 약해 방 안에 들여놓고 돌보면서 살렸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온은 "그 친구 잘 있냐"는 김태균의 물음엔 대답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