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분쟁 속..장시원표 ‘불꽃야구’ 오늘(22일) 첫 티켓팅→전석 매진 [Oh!쎈 이슈]
4,915 10
2025.04.22 14:33
4,915 10


이날 오후 2시 예스24는 ‘불꽃야구’의 창단 첫 직관 경기 티켓을 단독 오픈했다. ‘불꽃야구’의 창단 첫 직관 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상대 팀은 대학 야구 전통의 강호 동국대학교다.

‘불꽃야구’는 불꽃 파이터즈라는 팀명과 함께 최근 멤버 라인업을 공개했다. 야신 김성근 감독과 함께 박용택, 송승준, 이택근, 정성훈, 니퍼트, 정근우, 이대호, 김재호, 정의윤, 유희관, 김문호, 이대은, 신재영, 박재욱, 최수현, 선성권, 김경묵, 강동우, 박준영, 박찬형, 임상우, 김민범, 문교원, 오세훈, 이광길 등 25명의 선수와 코칭 스태프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3명의 선수가 불꽃 파이터즈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이날 열린 첫 직관 티켓팅은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대기인원이 발생할 만큼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오픈 5분도 채 되지 않아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한편, ‘최강야구’를 두고 JTBC와 스튜디오C1은 지난 2월부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최강야구’는 3월 트라이아웃을 열고 새 멤버들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JTBC 측은 돌연 트라이아웃 취소 공지를 냈다. 반면 장시원 PD는 트라이아웃을 그대로 진행한다고 밝혔고, JTBC의 재차 취소 공지에도 트라이아웃을 끝냈다는 글을 올리며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후 JTBC는 스튜디오 C1과 상호 신뢰 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3개 시즌 동안 제작비를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이 근 수십억 원가량 과다 청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비 집행 내역과 증빙을 요청했음에도 스튜디오 C1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스튜디오 C1 대표 장시원 PD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스튜디오 C1과 JTBC 간의 제작 계약은 제작비의 사후청구 내지 실비정산 조건이 아니므로 과다청구는 구조적으로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장시원 PD는 “JTBC는 편당 광고 수익을 얻는데 스튜디오 C1은 경기별로 제작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그 취지를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JTBC와 스튜디오 C1은 각자의 입장을 통해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대립각을 세웠고, 스튜디오C1 측은 기존 ‘최강야구’를 함께했던 선수들과 함께 ‘불꽃야구’를 론칭했다.

이에 JTBC 관계자는 OSEN에 “C1이 다른 이름으로 제작한다고 해도 '최강야구' 고유의 서사를 이어가는 출연진인 만큼 저작권 침해가 우려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JTBC는 C1 측에 제작 강행 중단을 요청한 상황이고, 현재 본안 소송 진행 중이다. 강행이 이어진다면 가처분 신청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8912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239 12.26 22,4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9,9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8,5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1,6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0,8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6,3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1,7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748 이슈 엄마에게 맡긴 고양이 2마리가.. 고양이탐정 05:36 55
2945747 이슈 러브라이브 15주년 기념으로 꾸며진 아키하바라 뮤즈 랩핑.jpg 1 05:17 84
2945746 이슈 박재범이 이거 빨리 들려주고싶어서 믹테부터 낸게 이해감 05:06 254
2945745 기사/뉴스 인천서 30대女조카 3시간 숯불 고문 살해…무속인 무기징역 15 04:50 1,423
2945744 유머 쇼를 준비하는 말들을 주의 깊게 시청하는 어린 말(경주마×) 1 04:50 151
2945743 이슈 극스포) 10년 동안 쌓은 떡밥 다 풀고 끝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 04:41 497
2945742 이슈 [흑백요리사2]중식마녀가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 6 04:38 1,396
2945741 이슈 오열 파티 열린 여돌 홈마 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jpg 19 04:12 3,643
2945740 이슈 컵라면 용기에 숨겨진 비밀.gif 23 04:08 2,243
2945739 유머 친구가 내 자취방 진짜 홀애비같대 33 04:03 3,038
2945738 이슈 스테이씨 소속사 근황.jpg 9 03:48 2,723
2945737 이슈 그냥 세탁 세제, 섬유 유연제라고 적으면 안되겠니 38 03:26 3,713
2945736 이슈 두쫀쿠 만들어 먹는 던 10 03:23 1,788
2945735 이슈 준비가 된 피자스쿨 11 03:23 2,856
2945734 이슈 며칠 전 세계 최초로 공개 된 동물.jpg 204 02:49 21,281
2945733 이슈 대다수의 여초에서 기혼,결혼,연애 이야기 언금된 이유 277 02:47 17,740
2945732 이슈 9년 전에 미국 대표로 방송 나왔던 손종원 셰프 17 02:37 4,241
2945731 이슈 공룡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었을 것 같은 도쿄국립박물관 '공룡대야행' 🦕 7 02:29 1,363
2945730 이슈 고기를 도끼로 잘라야하는 이유 설명하는 임성근 | 한식대첩3 7 02:28 1,920
2945729 이슈 갤럭시 김풍이 만든 멜론튀김아님?? 37 02:23 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