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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애프터스크리닝]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마동석의 연기력, 서현+정지소의 연기 변신으로 꽉 채운 9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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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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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포스크리닝


수 년 동안 범죄자들을 때려잡으며 대한민국 영화팬들에게 통쾌함을 안길 뿐 아니라 3 연속 천만영화라는 기록을 세운 마동성이 이번에는 최초로 오컬트 액션에 도전했다.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도 참여한 마동석은 평소 오컬트적 신비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임대희 감독과 함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범죄자가 아닌 악마를 때려잡아야 하는 만큼 그의 펀치에도 판타지 요소를 담아 더 강력학 압도적인 액션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여기에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퇴마사 샤론으로 참여한다. 마동석과 함께 '거룩한 밤' 팀을 이룬 서현은 연기파 배우 이다윗과도 팀워크를 보이며 동서양의 퇴마를 아우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역대급 미션을 들고 찾아온 의뢰인으로는 최근 '백수 아파트'로 좋은 연기를 선보인 경수진과 '방법' '기생충'의 정지소가 등장한다. 예고만 봐도 오싹해지는 분장의 정지소는 우리나라 오컬트 장르에서 악령이 깃든 연기의 신기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해마다 4, 5월이면 마동석이 '범죄도시'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던 습관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 습관이 계속될지가 기대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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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크리닝


그 어떤 영화보다 강렬한 사운드로 귀르가즘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범죄도시'에서의 마동석의 펀치도 예사롭지 않았지만 일반 범죄자가 아닌 악령이 깃든 영혼과 싸움을 펼치는 마동석의 펀치는 그 몇 배로 강력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만의 특별한 사운드는 서현이 연기한 샤론의 퇴마 주문에도 있었다. '이런 표정과 얼굴, 이런 목소리로 연기 변신이 가능하다고?' 놀랄 정도로 서현은 퇴마라는 판타지를 현실에 가깝게 표현해 낸다.


샤론의 주문과 마동석의 펀치 사운드가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동안 정지소의 악령 깃든 연기는 눈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오래도록 악마로 구마자에 맞서 싸우는 캐릭터가 있었나 싶게 정지소는 장소와 방법을 바꿔가며 관객들의 애간장을 태운다. "이름이 뭐냐?"라고 자꾸 묻는데 이제 그만 이름을 말해줬으면 하고 바라게 될 정도.


오컬트 장르로서도 장소별 설정은 꼼꼼하게 되어 있지만 마동석의 이야기처럼 다크히어로 장르라고 생각하고 보면 중간중간의 마동석표 유머코드나 악령집단과의 집단 격투 등은 장르물로의 재미를 주기에도 충분하다.


이번 영화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마동석의 연기력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동안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천하무적 마석도의 모습만 봤기에 인간적인 고뇌나 감정 표현보다는 주먹만 유심히 바라봐왔다. 하지만 이번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는 악마도 때려잡는 능력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이 능력 때문에 어떤 고뇌를 겪고 있는지를 배우 마동석으로서 표현해 내는 부분이 있다. 오랜만에 마동석의 감정 연기를 보는 듯 해 마동석의 팬으로서는 특별한 작품이 될 것.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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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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