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후보 지지율 합쳐도 30%대…2017년 반문연대 데자뷔
21,134 3
2025.04.22 11:47
21,134 3
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전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12.2%), 한동훈(8.5%), 홍준표(7.5%), 나경원(4%), 안철수(3.7%) 후보 등 5명의 지지율 합은 35.9%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50.2%)와 14.3%p(포인트) 격차로 조사됐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자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런 지지율 격차에 "경선이 끝나고 빅텐트를 치고 난 후가 본격적인 경쟁"이라고 설명했다.

대선 출마론이 여전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이 모두 모이면 본격적인 '이재명 후보 추격전'이 시작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한 권한대행과 이 후보 등이 한데 뭉친다 해도 상황은 녹록지 않다.

한 권한대행과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 아직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까지 모두 포함한 지난주 리얼미터 조사에서 범 국민의힘 주자들의 지지율 총합은 38.6%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까지 포함해도 41.6%로 이재명 후보(48.8%)와는 오차범위 밖이다.


한 권한대행이 등장으로 숨어있는 보수를 끌어들였다기보다는 기존 국민의힘 지지율을 재배치하는 데 그쳤다는 분석이다.

전날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자유 진영이 모두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당의 문호를 열겠다는 것 역시 이런 위기감에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도 반문재인 진영 36.8%…최종 대선서는 52%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앞세운 전략은 반 이재명 빅텐트다. 2017년 반 문재인 연대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

2017년 당시 대선을 한 달 여 앞둔 3월 5주차 조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2.7%,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10.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3.9%를 기록하며 반 문재인 연대의 총합은 36.8%에 그쳤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43%)와 격차가 뚜렷했다.

이들 3인은 2017년 5월 9일 대선에서는 52.2%를 득표했다. 반문 연대가 어느 정도 먹혀들었다고 볼 수 있다.

국민의힘이 최근 문호 개방과 빅텐트를 주장하는 것도 반이재명이라는 기치로 한데 모이면 파급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2017년 당시에는 20%대 지지율을 기록한 안철수 후보가 이번엔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는 점, 탄핵 사유 역시 비상계엄 선포가 아닌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개인 비위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 등을 감안할 경우 이보다 상황이 안좋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지난 2023년 총선에서도 보수진영은 반이재명 깃발을 올렸지만 공천을 둘러싼 대통령과 갈등설 설 등으로 이미 한 차례 실패했다는 점 등도 이번 대선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0722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32 01.08 24,0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1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7,7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4,0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662 이슈 케데헌 헌트릭스 <Golden> Glowin’ 버전 “지미 키멜 쇼” 라이브 15:53 96
2957661 기사/뉴스 "돈 안 냈으면 비켜"…방콕 명소 왓 아룬 '무례한 사진사' 논란 15:52 409
2957660 이슈 스님이 성당에서 부르는 아베마리아 1 15:52 99
2957659 유머 요리만화 중화일미를 탐독하는 후덕죽셰프 2 15:51 307
2957658 유머 딸 !!! 혹시 오늘 야구장 갔어...???.jpg 6 15:51 774
2957657 기사/뉴스 [속보] 김경, ‘강선우 1억원’ 혐의 인정 자술서 제출 15:51 288
2957656 이슈 킥플립 계훈 근황.. (한장주의) 27 15:50 819
2957655 이슈 흑백요리사 리뷰어가 선재스님 관련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는 부분 24 15:50 1,283
2957654 이슈 천하의 정은지도 라이브가 어렵다고 말한 에이핑크 노래 3개 1 15:50 217
2957653 유머 물개 친구의 기습적인 까꿍 놀이에 화들짝 놀란 아기 북극곰 1 15:49 212
2957652 이슈 두바이에는 세금이 없어서 세금 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두바이 억만장자 7 15:49 772
2957651 이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JTBC 종목별 중계 드림팀 라인업 공개 5 15:48 296
2957650 유머 한 방으로 예뻐지는 대신 이 정도 부작용 도전한다 vs 걍 산다 4 15:48 643
2957649 정치 [속보] 李대통령 "광주·전남 행정통합 전폭 지원" 16 15:47 493
2957648 이슈 우리나라가 음주운전에 얼마나 관대한지 알 수 있는 인터뷰 13 15:46 1,284
2957647 이슈 7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 15:46 123
2957646 유머 쌍욕한 택시기사에게 별점5점 박아준 손님 9 15:44 1,640
2957645 기사/뉴스 "보일러 유량·열량계 구분하세요"…모르면 난방비 폭탄 16 15:43 822
2957644 유머 주역의 그녀에게 「내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곳에 모두가 살며시 다가와 뒤에서 와가지고 내가 꺄악 하는 것 좀 찍어줄래?」 라고 지시하셨기 때문에 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시키는 대로 찍었다. 올라가 보여줬더니 '응 좋아'라고 했다. 나 프리 경력 27년 넘었는데 완전 긴장했어 10 15:41 725
2957643 이슈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 같은 미국 S&P500 3 15:41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