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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동연, 경선 여론조사 기관 변경 요청…"공정성 논란 업체 배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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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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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1_0003147542

 

 

김동연 측 "공정한 경선, 권리당원 관심과 참여 위한 요구"

선관위 "여론조사 업체 배제 힘들어…나머지 요구사항 검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당에 공정한 경선 관리를 요구하며 경선 여론조사 수행 업체 배제, 캠프 조사 수행 과정 참관 등 조치들을 공식 요청했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출입 기자단 공지를 통해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제 21대 대선 경선 관련해 공정한 경선관리와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관심·참여 등 경선 흥행을 위해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 캠프는 "이번 주 예정인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공정성 논란이 된 주 시그널앤펄스의 조사수행을 배제하고 다른 조사업체로의 교체를 다시 촉구한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대선 경선 규칙으로 '권리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을 채택한 뒤 모집 공고를 통해 5개 여론조사 업체의 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시그널앤펄스 등 4개사를 선정했다.

논란은 시그널앤펄스의 대표이사가 지난 22대 총선 후보 경선 여론조사 당시 비명계 인사를 솎아내기 위해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수행했다는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면서 배제된 리서치디엔에이의 대표이사와 동일 인물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이에 김 후보 캠프는 "이번 주 예정인 안심번호 국민여론조사 수행시 각 캠프 참관인들이 조사수행 과정 자체를 보다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조치를 요청한다"며 "각 캠프 참관인들의 실질적인 참관권 보장 및 여론조사 신뢰성 확보 차원"이라고 요구했다.

김 후보 캠프는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들에게 중앙당 선관위 차원에서 각 후보에 대한 소개문자를 일괄 발송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며 "전체 권리당원들에게 후보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부재하고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투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에 민주당 선관위는 여론조사 업체 배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다른 조치들은 취할 수 있을지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이다.

당 선관위 관계자는 "업체가 (여론조사) 일반 국민을 담당하는 곳이 아니고 권리당원, 대의원 온라인 투표를 담당하는 곳"이라며 "(업체 배제가) 여론조사에 영향을 끼칠 사안이 아니다. 선거인 명부는 이미 세팅이 돼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요구사항들은 어떻게 가능할지 검토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 없음 꺼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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