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장년의 SKY?…‘제2 커리어 준비’ 폴리텍 경쟁률 6대 1
20,303 2
2025.04.22 08:41
20,303 2

베이비부머 자격증 취득 붐


“주변에서 가면 그냥 붙는다고 했는데 아니었다. 올해 초 폴리텍 전기내선과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100세 시대를 대비할 자격증을 찾으려는 주변 또래 친구들 관심이 많더라. 다시 한번 도전할 생각이다.” 최근 폐업하고 재취업 준비 중인 53세 김모씨의 얘기다. 김씨가 지원한 한국폴리텍대학교 전기내선과의 경쟁률은 5.5 대 1에 달했다.

 

1960~70년대 태어난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의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다.

 


김주원 기자

 

21일 폴리텍대에 따르면 지난해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 장기(6개월) 과정의 경쟁률은 3대 1로, 2022년 2.3대 1에서 크게 올랐다. 단기 과정(3개월) 역시 지난해 경쟁률이 2.3대 1로 2022년 1.9대 1보다 높아졌다. 이준영 폴리텍 청주캠퍼스 전기에너지과 교수(교무처장)는 “지원자가 너무 몰려 전기에너지과는 지난해부터 연 2회씩 모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 훈련 과정이다. 국비로 지원하기 때문에 무료다. 대부분 과정에서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과정 수료 후 지역 기업과 취업 연계도 이뤄진다. 480시간 교육을 받는 장기 과정과 240시간 교육을 받는 단기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인기 배경으로는 기술이 없는 사무직 출신도 자격증을 따고 쉽게 취업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이준영 교수는 “학생들의 약 80%가 사무직이나 자영업을 하던 분”이라고 전했다. 폴리텍 지원자 중 대졸 이상 비율도 2022년 30.1%에서 지난해 40.9%로 10%포인트 이상 늘었다.

 

교정직 공무원으로 30년간 근무한 박모(58)씨는 지난해 진주캠퍼스 내선공사 과정에 입학해 전기기능사를 취득한 후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관리주임으로 재직 중이다. 일식당을 운영하던 이모(51)씨도 서울강서캠퍼스에 건축목공·수장시공 과정을 이수하고 건축목공기능사와 도배기능사 자격을 딴 뒤 중소건설사에 재취업했다.

 

폴리텍대 전국 35개 캠퍼스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정은 시니어헬스케어 과정이다. 지난해 경쟁률은 6.2대 1에 달했다. 2위는 전기내선 과정(5.5대 1), 3위는 전기시스템제어 과정(4.9대 1) 순이었다. 이처럼 경쟁률이 높은 과는 공통점이 있다. 비교적 따기가 어렵지 않고 중·장년 수요가 많아 취업이 잘 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35625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310 03.24 18,421
공지 3/25(수)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22:51 3,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2,5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5,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5,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103 정치 유시민의 김민석 송영길 저격 해석본 23:54 30
3033102 이슈 올해 일본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실린 제이팝들 23:53 80
3033101 이슈 8년만에 컴백한다는 조권 근황 23:53 135
3033100 이슈 박보영 인스타에 문근영 댓글.twt 2 23:51 717
3033099 이슈 그 시절 아이돌 팬이라면 한번쯤 붙였다는 그것... 5 23:51 412
3033098 이슈 최예나 X 성백현 (환승연애) 캐치캐치 챌린지 3 23:50 183
3033097 유머 인터넷하다가 명동 온 느낌 내고 싶을 때 23:50 426
3033096 이슈 와... 오늘 강의실 레전드 남학생 발언 한강의 <소년이 온다>의 문제점은 작가가 너무 극단적으로 편향된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는 거래 32 23:47 1,370
3033095 이슈 오늘자로 급결성된 엑소 유닛 - 개안 보이즈 3 23:47 337
3033094 이슈 내 미래보다 밝다는 엔믹스 해원 복근 23:47 309
3033093 유머 도구를 쓸려면 뱃살이 필요한 이유 3 23:46 692
3033092 이슈 트와이스 다현 건강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 안내 7 23:42 3,104
3033091 정치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국밥 먹고 간 대학로 음식점 근황ㅋㅋㅋ 9 23:41 1,719
3033090 이슈 유구하게 방탄소년단 공식 사진에서 혼자 키와 체격을 포토샵 당해왔다는 진 367 23:40 11,674
3033089 기사/뉴스 태국 유조선 1척, 호르무즈 무사 통과…"이란과 협상 결과" 13 23:39 714
3033088 이슈 메가커피 팥빙수 4월30일 재출시 13 23:38 1,023
3033087 이슈 로봇이 택배 상하차 하는 방법 11 23:37 1,199
3033086 이슈 의외로 타이틀곡이 아니었던 티아라 노래 2 23:37 418
3033085 이슈 소변 냄새로 찾은 고양이 1 23:36 434
3033084 이슈 앨범 크레딧 일로 진팬들에게 빡친 방탄소년단 다른멤버 팬 261 23:31 1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