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정부 강행 AI디지털교과서, 한 달 만에 56억원 혈세 증발"
30,047 15
2025.04.21 21:12
30,047 15

https://naver.me/xq39OpcA

정을호 의원 "학생들 절반도 로그인 못해…'대리 가입'까지 강행"

0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초등학교에서 열린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 공개수업에서 초등생들이 AI 교과서로 공부하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초등학교에서 열린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 공개수업에서 초등생들이 AI 교과서로 공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AI디지털교과서(AIDT) 사업이 개학 이후 한 달간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면서, 전국 16개 시·도에서 약 56억4600만원에 달하는 구독료가 사실상 낭비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AIDT 수업을 위해 초등학교 3~4학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발급된 계정 수는 총 117만1882개다. 해당 계정들의 전체 구독료는 약 640억4950만원이다.

3.31.기준 AIDT 학생 교육디지털원패스 가입률(내림차순). 자료=정을호 의원실

3.31.기준 AIDT 학생 교육디지털원패스 가입률(내림차순). 자료=정을호 의원실

 

그러나 실제 AI디지털교과서 사용을 위한 필수 절차인 '교육디지털원패스' 가입률은 전국 평균 59.9%에 그쳤고, 대구(95.1%)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시·도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입률을 기록하거나 평균을 밑돌았다. 정을호 의원은 "대구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약 56억4614만원에 달하는 한 달 치 구독료, 혈세가 낭비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 의원은 교육 당국이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대리 가입' 제도를 도입해, 법정대리인 인증이 어려운 학생의 경우 교사가 직접 이메일 인증 없이 가입시키는 방식을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그는 "대리 가입이라는 허울은 사실상 AIDT 활용을 위해 무조건적인 동의를 받아내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며 "저조한 가입률은 단순한 수치 문제가 아니라 학부모들이 끝까지 AIDT 도입을 거부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비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74 03.16 26,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1,2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18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김세정 "SKYLINE" 00:52 24
3023187 유머 칭얼거리는 아기에게 반야심경을 틀어주면 조용해진다는 만화 3 00:50 397
3023186 기사/뉴스 신혼여행 다녀오던 구급대원, '기내 발작' 일으킨 한국여성 살렸다 [고마워요, 공복] 1 00:49 236
3023185 유머 난 이분들보단 훨씬 나은 안락한 덕질을 하는중 만화 00:49 308
3023184 이슈 개봉 얼마 안남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예고편 1 00:47 172
3023183 팁/유용/추천 몰라서 못썼던 주방 꿀팁 5가지 4 00:45 935
3023182 이슈 공중파에서 밝혀진 엑소 카이의 팬싸 만행(?) 14 00:42 829
3023181 기사/뉴스 "문 잠겨 있다" 15분 만에 철수...119 신고하고도 숨진 30대 공무원 3 00:38 1,661
3023180 이슈 80년대 운동회 모습 6 00:35 535
3023179 기사/뉴스 “없어서 못 샀는데, 이젠 영영 못 산다”…출시 3개월 만에 ‘판매 종료’된 360만원 폰 6 00:35 2,527
3023178 유머 ㄹㅈㄷ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 홀리는 아기 5 00:31 1,359
3023177 정보 후레쉬베리 2봉지로 호텔급 딸기케이크 만들기🍰 12 00:29 2,535
3023176 이슈 8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 00:29 168
3023175 이슈 역주행중인 있지(ITZY) 댓츠노노 물 들어올때 확실하게 노젓는 JYP 2본부 블룸 11 00:28 1,111
3023174 이슈 넌 나를 고치려 하지 않아서 좋아 1 00:27 1,232
3023173 이슈 진짜 인생 전체를 통틀어서 반일 강도가 제일 높을 때가 어린이 시절이 아닐까... 나 11세때 주왕산에서 모르는 아재들이 "역시 일본카메라가 최고야" 이러길래 가서 파이트 뜰려고 하는걸 엄마가 간신히 말림 7 00:27 1,097
3023172 기사/뉴스 1500원 뚫린 환율…“시장 손 떠났다” 23 00:26 2,515
3023171 유머 고양이 숨숨집 만드는 방법 1 00:24 580
3023170 유머 할머니댁 뒷마당 구경하는 인절미형제 8 00:24 876
3023169 유머 거기 짓는다고? 한강뷰 꿈도크다 6 00:20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