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손하지 않아도 돼, AI한테 '땡큐' 좀 하지마"… 샘 올트먼의 당부 [글로벌 IT슈]
70,413 284
2025.04.21 16:35
70,413 284

사용자들 "공손해야 답변 잘 준다"는 인식 반영
AI 향한 공손한 표현, 서버 부하·전력 소모 키워

 

 

[파이낸셜뉴스] 챗GPT 등 인공지능(AI) 챗봇에 효율적인 답변을 듣기 위해 ‘제발’, ‘감사합니다’와 같은 공손한 표현을 쓰는 게 기업 입장에선 막대한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챗GPT를 선보인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인 샘 올트먼을 통해 나왔다.

 

미국 IT매체 퓨처리즘은 19일(현지시간) 올트먼 CEO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옛 트위터) 계정에서 한 사용자의 질문에 내놓은 답을 전했다.

 

“사람들이 챗GPT에 ‘제발’, ‘고맙습니다’라고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오픈AI가 전기 비용이 얼마나 들었을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올트먼 CEO의 답은 “(AI에 공손하게 말하면서) 오픈AI에 수천만 달러의 전기요금을 발생시켰다”고 답했다. 이어 올트먼 CEO는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트먼CEO는 사용자의 요청에 포함된 단어 수나 요청 횟수에 따라 서버에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 양이 증가하고 답변 횟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커진다고 설명했다.

 

가령 ‘답변해줘서 고마워’라는 단순 인사에도 챗GPT는 “천만에요, 더 준비하실 거 있으면 언제든 도와드릴게요”와 같은 답을 하도록 설계돼 있고 이것이 적지 않은 비용 부담으로 연결된다고 전했다.

 

문제는 비용 부담을 알면서도 사용자들은 여전히 AI에 공손하게 말할 거라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자인 매니저인 커티스 비버스는 "적절한 에티켓은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공손한 언어를 사용하는 게 답변을 도출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분위기는 행동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글로벌 미디어그룹 퓨처 PLC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응답자의 67%가 챗봇에게 예의를 갖춘 태도로 대화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55%는 “도덕적으로 옳기 때문”이라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38975

 

목록 스크랩 (0)
댓글 2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48 02.28 73,0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1,0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30,8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1,2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9,4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4,2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457 정보 홍콩 증시에 상장된 삼성전자, 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주가 근황 1 19:44 355
3007456 이슈 트리플에스 아시아 투어 <My Secret New Zone> 멤버 24명 개인 포스터 19:44 54
3007455 이슈 추억의 소문난 칠공주 미칠이 6 19:43 385
3007454 이슈 왕의남자 장생과 공길은 사랑이다 vs 우정/가족애다.gif 9 19:42 242
3007453 이슈 고객요청 : 개강 안하게 해주세요 6 19:41 870
3007452 정치 김민석 총리 악마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반명사이트 딴지일보 근황 3 19:41 259
3007451 이슈 아무도 못 따라하는 최고급 가족자랑.jpg 6 19:41 933
3007450 이슈 돌아버린 구 트위터.. 7 19:40 909
3007449 이슈 [2026 여자 아시안컵] [대한민국 vs 이란] 완벽한 헤더 골 넣은 김민지 1 19:38 225
3007448 이슈 2005년 11월 방송한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욕 맨해튼 편 보는데 피디가 우연히 영화 촬영 현장을 담았고 그 영화는 바로 2 19:38 1,150
3007447 유머 인생 2회차가 아닐리 X 5 19:37 332
3007446 이슈 질 샌더 2026 봄 신상 의류 4 19:36 1,019
3007445 유머 김기수 개강 메이크업 하고 출근해 보기 17 19:34 2,613
3007444 정보 일본인들이 한국 빵집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점 35 19:34 3,426
3007443 기사/뉴스 LA발 인천행 여객기에서 폭행 사건…두부 외상으로 기내 응급처치 26 19:33 1,878
3007442 유머 아니 영월이 만든 강한 단종 영상 좀 봐밬ㅋㅋㅋ 단종이 김동현임 5 19:32 1,021
3007441 이슈 남편이랑 내 아이스크림중에 한개만 떨어졌는데 매장에 물어보면 진상이야? 32 19:32 2,514
3007440 이슈 I들을 위한 러쉬 직원 체험 영상 5 19:30 645
3007439 이슈 콘서트에서 공개된 원호 미발매 신곡 2 19:30 146
3007438 정치 외교부, 중동 7개국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방문 취소해야 2 19:30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