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언슬전' 고윤정, 사돈 정준원 대놓고 짝사랑…병원에서도 '엉뚱+멍뭉美' 자랑
6,815 3
2025.04.21 15:39
6,815 3

NiYbmc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윤정이 누구보다 속 깊은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며 ‘오이영 천사’로 등극하며 안방극장에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4회에서 고윤정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으로 분해, 레지던트 동기의 시기와 질투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모습으로 반전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이영은 서정민 교수(이봉련 분)의 총애를 받으며 본의 아니게 동기 김사비(한예지)의 질투심을 일으켰다. 서정민 교수는 겉은 차가워도 속으로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대하는 오이영의 진가를 알아보고 자신의 논문에 레지던트 1년 차 중 가장 먼저 오이영을 투입하며 그녀의 능력을 인정했다. 이때 서정민의 제안을 거절했다가 황당해하는 주변의 눈치에 소심하게 받아들이며 분위기를 수습하는 오이영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오이영은 서정민의 애제자가 된 자신에게 짜증과 부러움이 폭발한 김사비의 시기로 인해 계속해서 서정민에게 꾸중을 듣는 억울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됐지만, 오히려 의사로서 뛰어난 자질을 빛내게 됐다. 그녀는 또 자신에게 미안해하지만, 표현할 방법을 못 찾고 곤란해하는 김사비에게 역으로 도움을 청하는 방식으로 감싸안는 지혜로운 면모를 드러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구도원(정준원) 얘기만 나오면 귀를 쫑긋 세우고 미어캣 같은 반응을 보이는, 사랑 앞에서 자동적으로 나오는 ‘오어캣 모드’는 시청자들의 광대승천을 유발했다. 또 할 말을 참지 못하는 ‘솔직 머신’ 성격 때문에 김준완(정경호)에게 ‘여자 도재학(정문성)’이라는 별명을 얻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산과 회의 도중 졸다가 박수를 친 오이영 때문에 갑자기 얼음이 된 회의 분위기는 코믹한 웃음을 유발했다.
 

 

고윤정은 김사비의 질투와 시기에 화가 나는 상황에 처하자 억울해했지만, 속으로 죄책감을 느끼는 김사비의 마음을 읽은 다음에는 원망이 아니라 그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용서 방식을 취하는 오이영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섬세한 눈빛과 미세한 표정 변화만으로도 자신의 억울한 상황보다 김사비가 느끼는 마음을 더 이해하려는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며 겉은 철부지 아이 같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 큰 어른을 품은 오이영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솔직한 오이영의 직진 또한 고윤정의 다채로운 표현력을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오이영의 감정에 이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구도원에게 일을 가장해 배고프다며 플러팅을 했다가 거절당한 뒤 얼음처럼 그 자리에서 굳는 모습으로는 귀엽고 코믹한 매력을 보이다가도 실수로 구도원의 손에 상처를 입힌 후엔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자책하는 순수한 연기로 설렘을 자아냈다. 구도원을 향한 순수하고 귀여운 오이영의 변화는 일할 때 보여준 무뚝뚝하고 퉁명스러운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는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고윤정의 다채로운 매력과 성장이 담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5487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69 00:06 3,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6,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2,2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7,1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81890 이슈 장원영 홈마가 만우절 마다 올려주는 아이유 사진들 09:49 100
1681889 이슈 트럼프 조롱하는 이란 외무장관 09:49 50
1681888 이슈 축구 팬들이 홍명보 감독한테 제발 서있어라고 말한 결과 1 09:47 275
1681887 이슈 찾지 말아주세요 퇴사할게요 8 09:43 1,016
1681886 이슈 스페인총리의 이번 전쟁관련 발언 7 09:43 588
1681885 이슈 어제자 피디수첩 방송된 이재명 가덕도 테러 사건.jpg 21 09:38 1,933
1681884 이슈 이란은 베네수엘라가 아닌데 잘못 생각한 트럼프 20 09:34 1,819
1681883 이슈 트럼프가 기대하는 거랑 다른 국가들 반응은 다를 거라는 트위터 9 09:30 1,412
1681882 이슈 Spc가 요즘 만드는 상품을 소개합니다 19 09:23 2,479
1681881 이슈 송바오 다리 잡는 아기 후이바오🩷🐼 13 09:20 1,463
1681880 이슈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122 09:15 11,688
1681879 이슈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 도는 유행병... 2 09:15 1,837
1681878 이슈 프랑스 미군의 이란행 자국 영공 허가 불허 5 09:12 704
1681877 이슈 황당계약서 거부하자 업무배제 시킨 청년 센터 16 09:10 1,927
1681876 이슈 트럼프가 멕시코만 석유개발 손 들어줌 2 09:09 787
1681875 이슈 SNL코리아 시즌8 2~5회 확정 게스트.jpg 9 09:08 1,679
1681874 이슈 안효섭X채원빈 주연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2차 티저 2 09:05 553
1681873 이슈 이 아기 앞에서 갑자기 앉은 근위마 4 09:02 859
1681872 이슈 🌟 4월 별자리 운세 (더블유코리아) 52 09:01 1,284
1681871 이슈 드라마 <은밀한 감사> 만우절 기념 공명 등짝 스틸컷 공개 4 09:01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