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많은 지지자들로부터 이겨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국민들은 정치인들보다 절실하고 단호하다. 이기는 길을 가기 위해서는 뭐든 해야 한다.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경주시 보문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국민들이 보수 정치에 바라는 것은 품격일 것이다. 그런데 정치를 오래 한다고 품격이 생기는 것 같지는 않다"며 "품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0543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