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부대에 상상도 못한 면회자가 찾아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 조제욱 극본 윤기영 강고은) 제작진은 21일 신화부대에 찾아온 박민주(이수지 분)와 유빈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1생활관에 평화가 찾아왔다. 중대장 조백호(오대환 분)와 면담에서 기수열외 사실을 숨기고, 몸을 날려 김상훈(이충구 분)를 구하는 성윤모(김현규 분)의 달라진 모습에 부대원들은 혼란스러웠다. 성윤모에게 용서받을 기회를 주라는 김동우(장성범 분)의 한마디에 김상훈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 시작했다. 한편, 박민석(김민호 분)과 최일구(남태우 분)는 동원 훈련에서 조교로 등장한 박민주를 마주했다. 모의 전투에서 예비군들을 상대로 혈혈단신 모두를 탈락시켰던 강인한 박민주가 신화부대의 부소대장 임성민(남민우 분)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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