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1일 "정기고를 최근 레이블 총괄 운영을 진두지휘하는 신임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정기고 신임 대표에 대해 "음악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높은 이해와 레이블의 사업 역량을 이끌 인사"라고 설명하며 "레이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브랜딩도 추진할 계획이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번 대표 선임 과정은 가요계에서도 이례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설립을 통한 대표 선임 사례는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이미 설립한지 10년 이상 된 엔터테인먼트사에서 가수를 전문경영인으로 선임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
이슈 '썸' 부른 정기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대표 선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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