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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염정아·박해준 중년 로맨스 '첫,사랑을 위하여'…2025년 하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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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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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가 '첫, 사랑을 위하여'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극본 성우진, 연출 유제원) 제작진은 21일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하며 "곧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설레거나 찡하기도 한 이들의 이야기가 진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중년 로맨스부터 청춘 로맨스, 그리고 가족애까지 다채롭게 담길 만큼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염정아가 당당함을 무기로 단단하게 살아온 싱글맘 이지안 역을 맡았다. 당연한 것 하나 없는 고된 인생을 단순한 성품과 담백한 근성으로 정면 승부해온 인물이다. 공사판을 휘어잡는 현장 소장이지만 딸 이효리(최윤지 분)에게 한없이 약해지는 '딸바보'이기도 하다. 인생의 전부이자 자랑인 딸이 뒤늦은 반항을 시작하자 단단했던 그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여기에 예상치도 못했던 첫사랑까지 들어오며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염정아는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작업이 될 것 같아 신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최선을 다해 주어진 시간 동안 이지안으로 잘 살아 보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해준이 까칠한 건축설계사이자 지안(염정아 분)의 첫사랑인 류정석을 연기한다. 아들 보현(김민규 분)과 단둘이 살고 있는 싱글 대디로 평화로운 일상에 지안 모녀가 불쑥 들이닥치면서 변화를 맞는다. 도도하고 냉정하지만 유독 지안 앞에선 속수무책으로 무장 해제되며 잊고 지낸 소년의 순정이 튀어나온다.

박해준은 "인물들이 서로의 삶에 조금씩 틈을 내어주며 상처를 보듬는 따뜻한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하며 "염정아 선배님과의 호흡도 많이 기대된다. 아주 즐거운 촬영 현장이 될 것 같다. 시청자분들과 좋은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신예 최윤지, 김민규의 청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를 더한다. 최윤지는 반듯한 의대생에서 방랑 청춘이 된 이효리로 활약한다. 야무지게 버텨온 인생이었으나 돌연 인생 최대의 일탈을 시작하며 한적한 바닷가 마을로 떠나 예상치 못한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

최윤지는 "좋은 작품에 뜻깊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존경하던 염정아, 박해준 선배님과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작품이 지닌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규는 청년 농부계 확신의 센터상이자 마을의 햇살 같은 존재 류보현 역을 맡았다. 류정석의 아들인 그는 일찌감치 하고 싶은 걸 찾아 어느덧 6년째 화훼 농장을 일궈가고 있는 청년이다. 꽃농사 필드에서는 안 키워 본 꽃이 없는 베테랑이지만, 캠핑카를 끌고 보현의 집 앞에 정박한 효리로 인해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의 꽃을 피우게 된다.

김민규는 "평소 정말 하고 싶었던 장르를 연기 하게 돼 기쁘다.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게 돼 많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29/000038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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