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전 대통령 측이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해도 증인은 25년간 군 생활을 했는데 이게 가능해 보였나"라고 묻자 조 경비단장은 "불가능한 지시를 왜 내리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23,274 26
2025.04.21 11:48
23,274 26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서는 조성현 국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 간 신경전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윤 전 대통령 측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게 즉흥적으로 할 수 없는 작전 아니냐"고 묻자 조 경비단장은 "왜 그렇게 지시했을까. 잘 알고 계시는데"라고 반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1심 2차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1차 공판에 이어 증인으로 출석한 조 경비단장을 상대로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하면서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조 경비단장에게 "국회의원을 끌어낸다고 해도 어디에 구금할지, 감시하고 지켜볼지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의원들이 다시 국회로 들어갈 텐데 즉흥적으로 할 수 없는 작전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조 경비단장은 "먼저 군사 작전에는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을 수 없다"며 "왜 그렇게 지시했을까. 잘 알고 계시는데"라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해도 증인은 25년간 군 생활을 했는데 이게 가능해 보였나"라고 묻자 조 경비단장은 "불가능한 지시를 왜 내리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정당하냐를 떠나서 당시 상황을 볼 때 군사작전으로 가능해 보였나"라고 재차 질문하자 조 경비단장은 "그게 군사작전으로 할 지시인가"라며 "'네 이상 없습니다'라고 하고 가서 할 사람이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앞서 조 경비단장은 지난 14일 1차 공판에서도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을 끌어내란 지시를 받았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https://naver.me/GV2BjKtU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85 03:28 5,9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1,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1,2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172 이슈 82MAJOR(82메이저) 5TH MINI ALBUM [FEELM] ♥ SCHEDULER 20:54 13
3035171 기사/뉴스 ‘이란 날려버린다’는 트럼프에…중·러 “즉각 휴전” 촉구 20:54 47
3035170 정치 [단독]與, '충북지사 경선 패배' 노영민 재심 신청 2 20:54 76
3035169 기사/뉴스 [단독] 고 김창민 감독 '응급실 사진' 입수…"가해자 반성 없이 노래 발매" 33 20:48 2,091
3035168 이슈 한 미군 장군이 1945년에 쓴 일기 2 20:48 824
3035167 이슈 [보검매직컬] 다인이가 준 팔찌 잃어버려서 쓰레기통 뒤지는 이상이 11 20:46 855
3035166 유머 팝업스토어에서 물건사고 자기 포카 받은 태연 1 20:45 567
3035165 이슈 [MiiWAN 미완소년] 未 그리고 美 너머의 完을 향해 20:45 75
3035164 팁/유용/추천 원덬이 살면서 같은 계기로 노래 듣게될 일이 앞으로도 또 없을거 같은 아이돌그룹.. 5 20:45 983
3035163 유머 진짜 금잔디 된 것 같아 북쪽에 집착광공 중동에 석유부자 6 20:45 888
3035162 유머 외국 힐링계정이 올린 꽃사진에 달린 충격적인 인용 23 20:44 2,116
3035161 이슈 Google Gemini | 김연아의 발레 도전 l '죽음의 무도' Full 2 20:44 388
3035160 유머 멤버 알엠의 아련 터지는 편지에 방탄소년단 지민 답장.. 15 20:44 910
3035159 이슈 라라의 스타일기 마스코트 키링.jpg 2 20:44 648
3035158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중인 여자아이돌 미담...twt 9 20:40 1,248
3035157 이슈 어나더 클라스 젠더리빌 ㄷㄷ.gif 15 20:40 2,962
3035156 정보 내 열일곱 살 때 그 애는 이미 내 우주였다 6 20:39 1,635
3035155 유머 배라 젠더리빌 저거 쪽지에 성별 적어준거 ㅈㄴ아방수처럼 여자??라고 적혀있는데 뭐 담아드리면 돼요? 하면어캐됨? 31 20:37 3,633
3035154 이슈 🦕사우스파르스가 뭔지 아니? 6 20:36 712
3035153 이슈 어제자 잠실 야구장 직관 후기 뜬 두산 팬 선배 남돌과 한화 팬 후배 남돌 20:36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