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화의 또 다른 감동! "나치보다 심했던 일본인들…위안부 성폭행까지, 모두가 알아야"→외인투수 아내의 독립기념관 방문기, 7연승 만큼 뜨거웠다
17,194 21
2025.04.21 11:30
17,194 21

plLmVd

 

한화 이글스 외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아내 헤일리 브룩 와이스(헤일리)가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찾은 뒤 일제 강점기 한국사에 공감해 화제다.

 

(중략)

 

와이스가 한화팬들은 물론 한국 야구팬들에게 더 각광받는 이유는 아내 헤일리 덕분일 것이다.

 

VcdqMP

 

(중략)

 

그랬던 헤일리가 이번엔 독립기념관을 다녀와 감상문을 적은 것이다.

 

한국인도 감탄할 정도로 일제의 만행에 분개하고, 한국의 독립 의지와 노력을 잘 소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 한국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는 헤일리는 '일본군 위안부 동원' 역사를 공부한 뒤엔 "내가 배운 가장 충격적인 것 중 하나는 독일 나치 관리들조차(진짜 나치들) 일본이 점령기간 한국인들과 다른 민간인들에게 대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는 점이다"며 "아시아에 주둔했던 독일 외교관들은 일본의 한국 여성 및 강제징용 노동자 학대를 '비인간적이고 끔찍하다'고 묘사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는 독립기념관 방문을 마친 뒤 '내가 독립기념관에서 배운 것'이라는 주제로 장문의 감상문을 올렸다.

 

헤일리는 "한국이 일본에게 점령당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독립기념관 방문하기 전까지는 그 시기가 얼마나 잔혹했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다"며 "일본 정부는 학교에서 한국어 사용을 금지하고, 한국인들에게 일본식 이름(창씨개명)을 강요했다. 그들의 정체성을 없애려 했다. (한국인들은)한국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살해되기도 했고, 한국어를 지키기 위해 비밀리에 공부 모임을 열기도 했다"고 했다.

 

qgTeJU

 

이어 "제2차 세계대전 중 수천 명의 한국인들이 강제 징용 노동자와 '위안부(comport women)'로 끌려갔고, 많은 분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은 일본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임신하게 되면 정부가 아이를 빼앗아 일본인으로 키웠다"고 전했다.

 

헤일리는 "그런 억압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지하 운동을 조직하고, 학생 시위를 벌였다. 해외에서까지 독립을 위해 봉기했다"며 3.1 운동을 소개했다.

 

그는 "1919년 이 평화적인 시위는 여러 세대에 영감을 준 전환점이었지만, 많은 참가자들이 투옥되거나 살해당했다. 한국은 마침내 1945년 독립했으나 이 기념관은 그 자유가 얼마나 힘들게 얻어낸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한국의 현대적인 정체성을 깊이 만들었으며, 미국의 역할은 어땠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줬다"고 했다.

 

WXYDaA
 

그는 끝으로 감정적이면서 숙연해지는 경험이었다. 모든 사람이 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글을 마무리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89583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3 03.12 58,8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1,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7,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3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948 유머 지성인들은 마른세수 못한다는 말 ㅈㄴ 웃김 23:25 23
3020947 이슈 오늘자 핑크색으로 염색하고 첫 무대한 있지(ITZY) 예지 23:25 57
3020946 이슈 어제 팬들 사이에서 반응 진짜 좋았던 여돌 비주얼......jpg 23:24 90
3020945 이슈 Low low low low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23:22 44
3020944 이슈 북미 공중 화장실 특 3 23:20 955
3020943 이슈 벌써 200만 돌파한 핑계고 100회 특집 23 23:19 803
3020942 이슈 뎡배 난리난 방금자 임성한 신작 소개팅 의상 수준.jpg 45 23:19 3,047
3020941 유머 맛없는 음식 먹은 거 같은 효연 춤...ytb 1 23:18 292
3020940 이슈 배우 조인성이 더이상 멜로 장르를 안하는 이유 9 23:18 1,116
3020939 정보 전월세 수리비 누가 낼까?.jpg 17 23:18 779
3020938 유머 지금 첫 방송 하고 있는 임성한 신작 드라마 닥터신 온에어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23:16 2,024
3020937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에 함정파견 요구…한국 등 5개국 거론 98 23:15 2,277
3020936 유머 ???: 산본 살았으면 스케이트 잘타는거 당연함? 3 23:15 417
3020935 이슈 오늘자 양요섭 쇼크 애드립 5 23:15 324
3020934 이슈 아형에서 한림예고 입시곡 부르는 키키 키야 11 23:13 589
3020933 유머 야구 유망주를 향한 윤석열의 덕담 12 23:12 1,427
3020932 이슈 국가적인 수준의 경제적 효과, 문화 및 도시 홍보의 효과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큰 규모의 다른 행사들에는 아무말 안했던 사람들이 우리 공연에는 시민의 불편 어쩌고 말이 많네다. 웃긴다. 23 23:12 1,001
3020931 이슈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나나역으로 나왔던 다희가 불렀던 3곡 1 23:12 185
3020930 이슈 [아는형님] 안으로 굽다못해 꺽여버린 팔에 극대노한 키키 수이.jpg 5 23:12 855
3020929 이슈 강아지를 키우면 늦잠을 잘 수 없는 이유 3 23:11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