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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진정성'으로 민심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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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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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던 다비치 강민경이 변화된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사고 있다. 현재 그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vie muah)는 남다른 복지를 자랑하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17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에 아비에무아 직원 복지 안내를 공지했다. 게시물에는 자사 제품 50% 임직원 할인, 자기계발비 지원, 생일 축하 백화점상품권 지급과 반차, 경조사비 지원과 명절 상여금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분 단위의 연차 수당, 연차 외 별도 하계 휴가, 장기근속자를 위한 안식월 유급 휴가 등이 포함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좋은 복지 제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 실제로 해당 회사에는 안식월을 사용한 팀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여성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설립한 강민경은 앞서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쇼핑몰 CS 담당자 채용 공고에 3년 이상의 경력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경력직에게 연봉 2,500만 원의 '박봉'을 제안하며 큰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강민경은 예전에 사용한 공고를 재사용하며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하며, "이번 일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선 더욱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비에무아의 신입 초봉을 3000만원으로 파격 조정하기도 했다. 


강민경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심려를 끼쳐드렸던 아비에무아와 관련된 일들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직접 노무·채용 컨설팅 등을 받으며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노무사는 "복지제도만 해도 다른 중소기업의 3배 수준이다. 이정도 규모의 기업들에서는 하지 않는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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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반성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발짝 한발짝 더 나아가고 있는 강민경의 행보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다가가는 그의 모습에 대중 역시 아비에무아에 대한 논란보다는 '다니고 싶은 회사'라며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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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180도 달라진 평가를 받은 이는 강민경 외에도 또 있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전효성. 지난 2013년 5월 전효성은 한 라디오에서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 민주화시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일베' 논란은 무지에서 비롯된 일이다"이라고 사과한 그는 이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해 3급을 취득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올바른 역사 의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스로에게 너무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말도 안 되는 말실수를 한 거구나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언급, 실수를 감추기보다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개선된 모습으로 나아가는 이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싶다. 




https://naver.me/FDnsqA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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