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169억엔의 가치 증명 타율 0.361&OPS 1.000을 넘는 이정후가 보여주는 '한국의 이치로'의 대단함

교묘한 배트 컨트롤로 보기 드문 대응력을 보이는 이정후. 

누군가가 불렀던가 '한국의 이치로'라고. 

메이저리그에서 2년째 커리어를 보내는 이정후(자이언츠)는 자신의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마치 요술 방망이처럼 안타가 나온다. 현지 시간 4월 18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1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61, 3홈런, 출루율 .420, OPS 1.073의 높은 평균을 기록.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이치로를 방불케 하는 교묘한 타격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23년 12월에 1억 1300만 달러(약 169억 5000만 엔)라는 아시아인 야수 최고액으로 자이언츠와 계약하고 맞이한 지난 시즌은 아쉬움만이 남았다. '신인왕의 유력 후보'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개막 직후인 5월 13일 레즈와의 경기에서 왼쪽 어깨가 탈구. 절망의 시즌 장기 이탈을 피할 수 없었고, 본 실력 발휘에는 이르지 못했다.

역풍에도 노출되며 맞이한 승부의 2년째. 중압감을 떨쳐내듯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이정후에 대한 평가는 급상승하고 있다. 

미국 야구 전문 사이트 'Fan Graphs'는 "지금 그는 특히 공격 면에서 놀라운 발전을 보이고 있으며, 어떤 변화가 있는지는 깊이 들여다볼 가치가 있다. 지금 이정후는 작년에 보았던 모습과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하며 부상으로 울었던 1년째로부터의 성장을 칭찬했다.

이정후의 비약에 놀란 해당 매체는 상체의 유연성과 근력을 교묘하게 활용하고 있는 지금의 타격 폼을 클로즈업. 세밀한 동작에 주목하며 "스윙하고, 몸이 열리기 전 공에 직진적이고, 위로 향하는 배트 궤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는 투수에게 그야말로 '악몽'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그는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배트를 휘두르고 있으며, 퍼포먼스가 크게 향상되었다. 이것은 조금 놀라운 일이기도 하다"고 강조한 해당 매체는 다시 이렇게 힘주어 말했다.

"시즌은 아직 초반이지만, 이정후는 타격 폼의 개선으로 인해, 더 나은 타자가 되었다는 것을 확신시키고 있다. 물론 투수들도 그에 대한 공략법을 수정하겠지만, 이미 이정후는 타석에서 커버리지를 크게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적응력이 뛰어난 타자로 성장해 나갈 가능성이 더 크다"

아쉬움을 밑거름 삼아, 스타덤으로 올라서려고 하는 이정후. 

과연, 그가 자신의 우상이었던 이치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이 올까.

Pat********

역시 한국의 이치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だんだん

좋은 선수네요. 다만 아직 성급해요. 

올스타까지 기세가 좋으면 뭐 괜찮겠죠.

no_********

종범과 정후 부자 2대에 걸쳐 「한국의 이치로」라고 불리네. 「이치로와 비교되는 것 자체가 영광」인듯 위대한 선수라는 것. 이치로가 폄하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후는 원래 기대가 매우 큰 좋은 선수에요. 올 시즌 활약하여 더욱 재능을 꽃피워 나가기를 솔직히 바랍니다.

ama********

부디 우리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paw********

앞으로 10년 이런 결과를 계속 내서 한국의 이치로를 졸업했으면 좋겠네.

본가의 이치로 → 10년 연속 파워 제외 완벽.

한국의 이치로 → 바로 부상당하고, 고작해야 3A 왕복 수준.

마이너에는 무슨 '내가 오타니와 같은 잠재력이다!'라고 떠드는 꼬맹이도 있는 것 같지만, 잠재력만 따지면 오타니 이상의 사람도 엄청나게 많겠죠

3번 타자로서의 결과, 꾸준한 발휘! 이것이 전부다

aoh********

마운드에 깃발 꽂는 나라잖아?

sa********

장타력은 없지만 발군의 콘택트 능력으로 타율이 높은 타자의 상징이 이치로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면 언제든 ○○의 이치로라고 불리기 쉽죠.

d********

이정후는 외모도 내면도 산뜻하고 호감가는 청년이라 응원하고 싶어지는 선수네요

exp********

아직 시즌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어

시즌 끝난 결과가 기대되네요

pat*****

자이언츠는 한국인 선수를 많이 소속시켜 다저스처럼 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kch********

연구되고 나서가 승부, 앞으로 틀림없이 컨디션도 나빠질 거고, 상대의 공격 방식도 바뀔 거야. 올스타까지 이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봐

아직 젊고 좋은 선수이고,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ats********

WBC에서 처음 봤는데 확실히 이 선수만 배트 컨트롤이 다른 선수들보다 유독 좋았어.

이치로 넘는 건 허들이 높겠지만, 이 기세라면 혹시나 싶은 마음도 드네. 기대되는 선수인 건 틀림없어.

ㄴjan********

확실히 한국 야수 중에 유일하게 좋은 타격했던 걸로 기억해

nt********

아직 이르지만 이 기세로 활약해 줬으면 하는 선수네요

hwz********

불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올해는 성적을 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결과도 내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 

실력은 메이저에서도 통할 거라고 보고, 앞으로 키를 쥐는 존재가 될 거야. 

부상 조심하고 잘 해줬으면 좋겠다. 응원합니다.

evs********

굳이 한국 선수 뉴스로 안 내보내도... 다른 뉴스 많잖아

aoh********

본인은 매우 겸손해서 그런 생각도 안 하는 거 같은데 일본 언론과 한국 언론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말하고 있네.

뭘 노리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 일본인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인지, 자랑하고자 하는 건지.

어쨌든 본인이 제일 불쌍해. 조용히 야구에만 전념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ㄴmxk********

WBC에서 봤을 때 다른 한국 타자들과는 급이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 수준 높은 타자였어

이치로에 대한 동경을 공언하고 작년 첫 만남 때 인터뷰에서 눈을 빛내며 이야기하던 젊은이었고, 본인은 이치로와 비교되는 것을 황송해하며 자신은 그런 수준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런 식의 추켜세우기는 나라를 막론하고 심한 짓이지.

ㄴpaw********

확실히 정후는 혜성과 같이 '내가 오타니와 같은 잠재력!' 같은 거만한 태도는 들어본 적 없어

실력인지 아닌지 판단하려면 몇 달 더 필요하지만, 성실하게 임한다는 건 야구팬이라면 잘 알아.

그런데 일본에서 이렇게 보도하니 괜히 혐한 의식으로 잘난 척 하네. 엉뚱한 화풀이잖아.

********

1년, 2년이라면 결과 낼 수 있어도 이치로만큼 장기간 결과 내는 건 무리겠지

cas********

한일전에서도 이 사람은 다른 선수들이 못 치는 투수에게서도 안타를 쳤던 이미지가 있죠

ad********

어떻게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반한류파도 다수 있는 것 같지만~ WBC 등 일본과의 대전에서도 이정후는 타격 센스를 발휘했어요

장타력도 있고, 좋은 타자죠.

앞일은 모르겠지만, 평가는 날마다 업데이트 되고 있고, 지금 결과를 내고 있으니 솔직하게 평가해야죠.

게다가 스타성도 충분. 이대로라면 붐이 일어날 수도.

xyc********

이치로 급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재능 있는 건 확실하네!

ki********

뭐 결국 규정 타석 도달 타율 2할 8푼 중거리 타자라도 20홈런

이 정도를 과연 클리어할 수 있을지

b_b********

WBC에서 봤는데 좋은 타자더라

지금 메이저는 홈런이 잘 나오고 화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타율이나 출루율 높은 선수를 좋아하고, 팀에 대한 공헌도는 높다고 생각해

물론, 오타니처럼 타율도 남기고 홈런도 칠 수 있는 게 이상적이지만 신체적으로도 축복받지 못하면 어렵지

hat********

시즌 끝나고 타율 2할 8푼이면 대성공이라고 봐

dev********

좋은 타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게 본 실력이라면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메이저 승격도 가능하겠죠.

다만 한국의 이치로라며 너무 압박감 주지 말고 지켜봐 주는 게 어떨까요? 

동경하는 선수라고도 했습니다. 이치로는 메이저에서도 특별한 존재였으니, 억지로 부추기는 보도는 아쉽다는 생각되네요.

ㄴunz********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이정후는 처음부터 메이저리거야, 잠꼬대 그만 해~

hft********

아직 4월이잖아!

이치로는 일본에서 7년, 메이저에서 19년의 실적을 쌓았기에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겁니다. 

아직 메이저 2년 차에 작년에는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도 못했고 올해는 아직 한 달도 안 지났는데 컨디션 좋다고 너무 떠들썩하네요.

절반 지나고도 지금 성적이라면 조금 화제가 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짜증납니다. 시즌 후반에 기록이라도 노릴 수 있다면 떠들어 주세요.

ㄴnsa********

당신 말대로 아직 4월이지

이치로의 기록은 그렇게 쉽게 깨지지 않으니 느긋하게 기다리자고요

그리고 이정후는 좋은 선수인 건 틀림없어

ㄴsho********

일본도 한국도 미국도 이치로를 존경한다는 거지. 

일본의 메시라든가 일본의 커리라든가 차세대 오타니 쇼헤이라든가, 어디의 누구누구라고 부르는 건 가능성 있는 젊은이라는 거지.

ㄴunz********

뭐든 좋잖아?

4월이든 뭐든 어쨌든 활약은 활약이야!

그럼 오타니 쇼헤이는 어떻고? 더 떠들썩하잖아?

ㄴkg********

한국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축구팬들이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이 되어도 트집 잡는 것처럼 어떤 성적이 나와도 저런 태도에는 변함없지

ㄴnew********

＞아직 4월이잖아요!

그렇게 말하자면 야마모토를 사이영상 후보라고 하는 것도 꽤 성급한데요....

ㄴnor********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을 달 필요는 없잖아

활약하고 있으니 떠들썩하게 해도 괜찮잖아

요시다 마사타카 같은 경우는 경기에도 안 나오는데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웃기네 ww

ㄴkch********

그런 거면 오타니 ○○홈런 페이스도 매번 너무 성급해

ㄴkto********

요즘 오타니 외에 다른 일본인 야수들은 지고 있는데?

ㄴmpm********

당신은 뭐든지 한국이라면 비판하고 소리치는 거 그만둬 주세요

ㄴmsp********

〉당신은 뭐든지 한국이라며 비판하고 소리치는 거 그만둬 주세요

정말 그거 말이지!

나쁜 건 나쁘고, 좋은 건 좋고

정신성까지 반도 근성이 될 필요는 없는데

ㄴkog********

일일이 물고 늘어지는 당신 쪽이 더 짜증나네

ㄴqbu********

활약하는 한국인을 솔직하게 응원하지 못 하는 한심한 일본인

ㄴwcy********

스포츠든 예술이든 뭐든 순수하고 정당하게 평가하지 못하는 한심한 섬나라 근성....

hi*****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이종범이라고 생각한다

이종범은 빠른 발과 교타를 겸비한 좋은 선수였지. 우선 이종범을 넘어서는 것. 이치로는 벽이 너무 높지.

신인왕에 수위 타자, 최다 안타 따고 골든 글러브와 200안타를 5년 정도 꾸준히 하고 나서 떠들어야지.

ㄴsto*****

한국의 이종범이라고 표현하는 의미를 모르겠네.

성적으로는 이미 아버지보다 앞서고 있는데.

tyv********

다른 기사에서도 비판하는 놈들 봤는데 한국도 축구의 쿠보나 그 외 활약하는 선수나 오타니를 인정하고 있어. 실제로 자이언츠에서 결과 내고 있는 이정후를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인정 안 하는 건 이상하잖아.

이정후가 일본에 대해 나쁘게 말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치로를 존경하는데.

요시다 마사타카나 후지나미 신타로보다는 현재 확실히 활약하고 있어.

ㄴgto********

좋은 건 좋다고 말도 못하는 게 섬나라 근성인가.....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도, 나는 물건만 좋으면 한국, 대만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대륙만큼은 중국 공산당이 뒤에 있어서 무리지만

ㄴaki********

뭐 그렇지만, 요시다나 후지나미를 깎아내릴 필요는 없어.

ㄴyar********

이런 말 하는 거 보니 출신을 짐작할 수 있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