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도 인센 포기" 우르르…이 회사 직원들 눈앞 현금 대신 베팅한 곳
17,002 7
2025.04.21 08:30
17,002 7

토스뱅크 'GPR'(Growth Partnership Reward·그로스 파트너십 리워드) 프로그램/그래픽=김지영

토스뱅크가 최근 성과급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스톡옵션을 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년 이상 회사에 다녀야 스톡옵션이 부여된다는 조건이 붙었는데도 대다수 직원은 당장의 현금을 포기하고 회사의 미래에 베팅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지난해 하반기 'GPR'(Growth Partnership Reward·그로스 파트너십 리워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GPR은 희망하는 정직원에게 연말 성과급 일부를 주지 않고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제도다. 토스뱅크는 입사 1년이 넘은 모든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주고 있으나 성과급과 스톡옵션을 맞바꾸는 제도를 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첫 시행인 만큼 포기해야 하는 성과급 금액은 100만원대, 부여되는 스톡옵션 주수는 1000주대로 정해졌다. 금액과 주수는 정직원 전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토스뱅크는 GPR 프로그램에 '2년간 회사에 재직해야 스톡옵션 부여가 확정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로 인해 실제 스톡옵션이 부여되는 시점은 2026년 하반기가 될 전망이다.

 

GPR 프로그램은 내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년 안에 퇴사해선 안된다는 조건이 붙었는데도 700명에 이르는 정직원 중 대부분이 스톡옵션을 받는 걸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의 현금 대신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베팅한 셈이다. 토스뱅크는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할 때 1주당 행사가를 5000원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GPR 프로그램에서도 행사가가 5000원으로 정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토스뱅크가 GPR 프로그램을 도입한 건 지난해를 기점으로 회사가 성장 궤도에 올랐기 때문이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4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출범 3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흑자 전환을 발판으로 현재는 글로벌 진출까지 검토하고 있다. 은행의 핵심 상품인 주택담보대출 출시도 내년 안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토스뱅크의 IPO(기업공개) 가능성은 이전보다 커진 상황이다. 토스뱅크의 최대주주인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미국에서 IPO를 앞두고 있어 토스뱅크의 IPO도 머지 않았다는 추측이 나온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8315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1 01.08 33,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45 이슈 X(구 트위터) 파딱 특 09:47 99
2957744 이슈 [NFL] 2025 시즌 플레이오프 대진표 09:43 75
2957743 이슈 헤이 Grok 최고의 배트맨을 제거해줘 09:43 183
2957742 이슈 ‘보이’ 비아이 vs ‘프로젝트 Y’ 그레이, 힙합 뮤지션의 음악감독 맞대결 09:40 140
2957741 기사/뉴스 “심드렁하던 차태현, 딸 한마디에 무장해제…조이 키링 싹쓸이” (나혼산) 5 09:40 1,688
2957740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된_ "남자 때문에" 09:38 97
2957739 기사/뉴스 "술 사줄 테니 우리 집에 가자" 10대 유인하려 한 50대 무죄, 이유는 5 09:38 400
2957738 정치 장동혁 "국힘 비난글 6만여개 X계정 中 접속…외인 여론 왜곡 한국 위협" 9 09:35 329
2957737 이슈 아이유 20년전 연기학원 일기.jpg 8 09:32 1,745
2957736 유머 제이크 코넬리(데릭배우)가 스띵 촬영한단 사실을 주변 사람들한테 일년반정도 감췄어야 했다는데 그럴때마다 마요네즈 다큐에 출연한다고 구라쳤대 그러면아무도궁금해하지않앗대 4 09:31 1,880
2957735 이슈 19개 언어 더빙으로 보는 주토피아2 8 09:27 687
2957734 유머 서로를 잠시 잃어버린 주인과 강아지 4 09:26 1,788
2957733 이슈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빛이 나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구나 저렇게 말도 안되게 예쁘면 텃새도 없이 다들 잘해주고 친해지려고 하는 구나 4 09:22 3,630
2957732 기사/뉴스 겨울올림픽은 JTBC·네이버에서만 35 09:22 1,332
2957731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따뜻한 마음 담아 80번째 도시락 나눔 실천..누적 후원금 1억 900만원 돌파 6 09:19 490
2957730 유머 군견학교의 훈련은 아주 엄격하다. 군견과 군견병의 훈련 실패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3 09:18 1,811
2957729 이슈 보통 내향인의 존나 큰 위기라고 하면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날때를 생각하는데 틀렸음 43 09:14 4,210
2957728 기사/뉴스 엔화 가치 1년 만의 최저…엔/달러 환율 158엔대 2 09:14 1,415
2957727 이슈 스웨덴의 113년된 교회건물 옮기는 모습 12 09:13 2,095
2957726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11 09:11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