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비동의강간죄는 억울한 사람을 많이 만들 수 있다"며 "강력히 반대한다"고 했다.
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미 지금 법으로도 동의 없으면 처벌을 받는다"며 "비동의 강간죄를 만들면 검사가 아니라 지목받은 사람이 동의가 있었음을 사실상 입증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억울한 사람이 정말 많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기사/뉴스 한동훈 "비동의강간죄, 억울한 사람 많이 만들 수 있어…강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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