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L] ‘심판 오심이 명승부 망쳤다!’ 한국가스공사 불리한 오심 두 개나 나왔다...해당심판 강력 징계해야 [서정환의 사자후]
25,844 11
2025.04.20 21:09
25,844 11

NrFeub

[OSEN=서정환 기자] 심판의 오심이 명승부를 망쳤다. 


수원 KT 소닉붐은 2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78-76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KT는 23일부터 정규리그 1위 서울 SK 나이츠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멋진 마무리였다. 종료 21초를 남기고 76-76 동점상황에서 허훈이 일대일 공격을 자처했다. 충분히 시간을 소진한 허훈이 종료 2초전 턴어라운드 점프슛을 꽂았다. 한국가스공사는 마지막 역전 3점슛을 노렸지만 앤드류 니콜슨의 슛이 빗나갔다. 


명승부였지만 한국가스공사는 마냥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시리즈 중 어처구니없는 오심이 두 개나 나왔기 때문이다. 공교롭게 둘 다 한국가스공사에게 불리한 판정이었다. 


5차전 3쿼터 막판 공을 잡고 공격하던 카굴랑안이 벨란겔의 압박수비를 이기지 못하고 공의 소유권을 잃었다. 공이 하프라인을 넘었다. 카굴랑안이 공을 잡으면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이 성립되는 상황. 하지만 심판은 카굴랑안이 공을 잡지도 않았는데 먼저 휘슬을 불어 경기를 끊어 버렸다. 


루즈볼은 소유권이 없다. 백코트바이얼레이션은 아직 성립되지 않았다. 벨란겔이 이를 눈치채고 공을 잡아 속공을 시도해 2점을 넣었다. 이때 심판이 다시 휘슬을 불면서 경기를 중단시키고 벨란겔의 2점은 인정하지 않았다. 다시 한국가스공사 소유권으로 경기를 재개시켰다. 


애초에 심판이 경기를 끊으면 안됐다. 한국가스공사는 벨란겔이 넣은 2점을 손해본 것이다. 신기성 해설위원도 “이걸 왜 끊었죠?”라며 심판판정에 의문을 표했다. 명백한 오심이었다. 


KBL 심판들이 애매한 장면도 아니고 기초적인 장면에서 어처구니없는 오심을 저지르고 있다. KT가 75-71로 승리한 2차전에서도 허훈이 8초 안에 하프라인을 넘지 못했지만 8초 바이얼레이션이 지적되지 않는 오심이 나왔다. 이번에도 KT가 판정의 득을 보면서 '음모론'을 더욱 부추겼다. 


한해 농사를 좌우하는 플레이오프 결정적 순간에서 나온 오심은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이다. 두 개의 결정적 오심으로 승리한 KT도 찜찜하고 패배한 한국가스공사는 억울한 상황이 됐다. 


농구팬들도 “다시는 KBL을 보지 않겠다”면서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매시즌마다 판정문제가 불거지기 때문이다. KBL 심판부의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나와서는 안될 오심이 계속 나왔다. 


승부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하지만 KBL은 해당 심판을 징계하고 잔여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배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얼마 남지 않은 농구팬들 마저 KBL에 등을 돌릴 것이다.


https://naver.me/x67Vd0NG /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828 03.30 21,8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0,8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0,7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6,7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4,2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630 유머 외계인이 착한 이유 10:15 82
3031629 이슈 현재 영국 파운드 환율 🇬🇧 (2천원 넘음) 1 10:15 159
3031628 기사/뉴스 2차 특검,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 당시 檢 수사팀 소환 10:15 25
3031627 기사/뉴스 동해에서 참다랑어 새끼 첫 발견… 바다 바뀌고 있다 10:13 321
3031626 이슈 살림남에서 은지원 만난 롱샷 김률 ( 은지원 닮은꼴로 핫게 갔던 그 친궄ㅋ) 4 10:13 324
3031625 유머 물을 좋아하는 대왕 고냥이🐯 10:13 109
3031624 이슈 괄사로 나온다는 아일릿 새앨범...jpg 9 10:12 865
3031623 기사/뉴스 펄어비스 ‘붉은사막’, 스팀 동시 접속자 27만명 돌파 4 10:12 256
3031622 기사/뉴스 美연준 파월 "현 통화정책, 이란전쟁 영향 지켜보기 좋은 위치" 10:11 111
3031621 기사/뉴스 “알아봐줘서 고마워” 제복입고 국밥집 방문한 노인…무슨 일? 1 10:11 250
3031620 유머 야자앵무의 절절한구애🦜 1 10:10 160
3031619 기사/뉴스 '지도부 표적살해' 협상 자충수 됐다…"이란 의사결정구조 붕괴" 3 10:09 278
3031618 이슈 신동엽 이소라 연애하던 시절.gif 3 10:09 1,563
3031617 이슈 살롱드립 2026년 4월 라인업🌹 #화사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5 10:08 400
3031616 이슈 현재 개빡친 트위터리안 진수 근황 22 10:07 2,657
3031615 기사/뉴스 아이들 항생제 처방 3건 중 1건 부적절…수술 전후는 더 심각 4 10:07 291
3031614 정보 약사가 이야기하는 생리통약 티어 2탄(동공이 약사) 2 10:06 461
3031613 유머 동물들이 놀고싶을때 보내는 귀여운 신호🦊🐶 2 10:06 459
3031612 기사/뉴스 희귀질환 진단검사 지원 대상 올해 40% 확대 2 10:06 202
3031611 이슈 잘부른 노래는 칭찬이 달리고 마음을 울리는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10:05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