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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1400억’ 쏟아부었는데” 네이버 내로남불에 ‘부글부글’…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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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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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초 미만 쇼츠 (야구) 영상을 가공해 공유하는 것 허용한다.” (최주희 티빙 대표 발언 중)


티빙이 네이버에 유통되고 있는 ‘40초 이상 야구’ 콘텐츠에 골치를 앓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유·무선 중계권을 단독으로 확보한 티빙은 ‘40초 미만 쇼츠 재가공’만 허용했지만 네이버 클립에 ‘40초 이상’ 야구 영상이 버젓이 올라오고 있다.


무엇보다 네이버의 대응이 논란이다. 정작 네이버는 이용자 공지를 포함한 최소한의 관리조차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히려 네이버는 야구 클립 영상을 스포츠 페이지 메인에 올리는 등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KBO 중계권 확보를 위해 3년간 ‘1400억원’이라는 큰돈을 쏟아부은 티빙으로서는 당혹스러운 순간이다. 이 때문에 ‘재주는 티빙이 부리고, 돈은 네이버가 번다’는 이야기마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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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네이버는 최근 클립 영상 이용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게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프로야구 영상 클립이다. 네이버 클립 영상에는 티빙이 허용하지 않는 40초 이상 영상도 다수 관측됐다.


문제는 40초 이상 야구 영상 클립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네이버는 한국프로야구 중계권을 보유할 당시 야구 영상 재가공 및 유통을 엄격히 금지했다. 이 때문에 KBO 소속 구단조차 관련 영상을 야구팬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티빙이 KBO 중계권을 따낸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네이버는 자체 편집한 야구 영상을 게시하지 않는 대신, 이용자들이 재가공한 영상을 클립 형태로 빈자리를 채웠다.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티빙으로서도 자신들의 플랫폼에 유입돼 하이라이트, 주요 장면 등을 시청해야 할 이용자들이 네이버 클립에서 관련 영상을 확인하는 등 상황을 우려할 수 밖에 없다.


네이버 클립은 네이버 매출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주요 사업이다. 앞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도 클립 등을 통한 이용자 확보 및 사업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나타낸 바 있다.


실제로 최 대표는 지난해 말 임직원 대상 ‘CEO 레터’를 통해 “지난해에는 클립과 치지직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었고 광고, 검색 등에 이르기까지 큰 발전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클립은 서치(검색광고·지난해 기준 매출 3조9462억원), 커머스(전자상거래·2조9230억원) 사업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티빙이 ‘직접’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할 경우, 관련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59929?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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