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안(還安): 다른 곳으로 옮겼던 신주를 다시 제자리로 모심

국가유산청이 이날 5년간의 대규모 수리를 마친 종묘 정전을 공개하는 고유제와 준공기념식도 개최한다.
태조 이성계가 창건한 이래 600년이 넘도록 왕실의 제례가 이어져 온 종묘 정전은 기와 탈락, 목재의 노후화, 구조적 균열 등의 노후화 문제가 지속 확인되며 2020년부터 5년간 수리됐다. 이번 수리는 1991년 이후 30년 만에 이뤄진 대대적인 수리였다. 수리를 위해 조선 왕과 왕비의 신주들은 2021년 창덕궁 선원전에 임시 봉안됐다.
https://x.com/c_est_la_vie01/status/1913835203984027795?s=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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