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美 국무부 대대적 개편 추진…아프리카 업무 폐지·민주주의·인권 부서 해체 포함
25,921 44
2025.04.20 18:29
25,921 44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42018163871849a1f309431_1/article.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무부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리카 지역 업무를 사실상 폐지하고 민주주의, 인권, 난민 문제를 담당하는 부서를 해체하는 내용의 행정명령 초안을 검토 중이다.

 

이 초안은 국무부의 아프리카 업무를 전면 폐지하고 아프리카 지역의 대사관과 영사관을 오는 10월 1일까지 대부분 폐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신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산하에 소규모의 '아프리카 특사실'을 신설해 테러 대응 등 일부 핵심 사안만을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NYT는 전했다.

NYT에 따르면 국무부 본부에 있는 기후변화, 난민, 민주주의, 인권 관련 부서들도 폐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교관 채용을 위한 외무시험을 폐지하고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정치적으로 부합하는 인물'을 선발 기준으로 삼는 새로운 인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국무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외교관과 공무원들에게 명예퇴직을 제안하고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NYT는 보도했다.

초안에는 국무부의 기존 지역별 국을 폐지하고 유라시아, 중동, 라틴아메리카, 인도-태평양 등 4개 '지역군(corps)' 체제로 재편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각 지역군은 해당 지역의 정책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이같은 개편안은 국무부의 '임무 전달을 간소화'하고 '낭비, 사기, 남용을 줄이기 위한 규율 있는 재조직'을 목표로 한다고 초안은 밝히고 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국무부와 국제개발처(USAID)의 예산을 2026 회계연도에 절반 가까이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4일 트럼프 행정부가 국무부 예산을 300억달러(약 42조원) 이상 줄이고 해외 원조를 75%까지 삭감하는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최대 30개의 해외 공관이 폐쇄될 수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와 유럽 지역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USAID는 대부분의 기능이 국무부 산하 인도지원국으로 통합되며 전 세계 1만여 명의 직원 중 294명만을 유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로 인해 글로벌 보건, 빈곤 퇴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원조 프로그램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의 일환으로 외교 정책과 연방 정부 구조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고 NYT는 덧붙였다.

 

 

 

....??????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5 02.12 20,2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5,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6,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1,9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124 이슈 한글창제 덕을 본 뜻밖의 분야.jpg 15:28 166
2992123 이슈 독일에서 이민 온 소년이 성매매로 돈을 벌어 시작되었다는 미국 대표 재벌가.jpg 2 15:27 503
2992122 유머 흔한 이혼전문 변호사의 취미 6 15:26 404
2992121 이슈 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 인기가 많아서 옷갈아입는 것까지 방영했던 미국 15:26 323
2992120 정보 [modelpress] 일본 독자 조사「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가장 좋아하는 역」 4 15:25 114
2992119 이슈 성심당의 인테리어, 핵심 메뉴 등을 베꼈다며 논란이 된 빵집에 대한 성심당 입장 40 15:23 1,511
2992118 이슈 거의 10년전인 2018년부터 AI를 엄청 중요시하면서 AI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이수만 4 15:23 456
2992117 유머 지도로 보면 더 넓은 아시아 범위.jpg 15:22 302
2992116 이슈 올 새벽 피겨 경기로 회자되는 평창 피겨 경기...gif 11 15:20 1,631
2992115 기사/뉴스 대학생, 카톡보다 인스타그램 많이 써…'에브리타임' 활용도↑ 15:20 134
2992114 기사/뉴스 "뛰어다녔잖아!" 4세 아이에 고함친 20대, 법원은 무죄 선고 10 15:19 693
2992113 기사/뉴스 [리뷰] 한번 보면 끊을 수 없는 '레이디 두아', 신혜선 N개 얼굴의 재미 1 15:18 212
2992112 유머 사이비종교에 심취한 고양이 3 15:16 681
2992111 이슈 계속 듣다보면 꽤나 중독되는 것 같은 아이브 위럽 치와와...twt 7 15:12 729
2992110 이슈 지난 1년간 엑소 카이 몸매 취향 37 15:11 1,703
2992109 기사/뉴스 방송에도 나온 유명 마술사, 가족과 싸우고 집에 방화 시도 4 15:11 1,374
2992108 이슈 황정음 장난감 무료 나눔 현장 다녀온 사람 후기 34 15:09 5,043
2992107 유머 보검매직컬) 앞머리자르자마자 귀요미등장함ㅠㅠㅠㅠㅠㅠ 24 15:08 1,805
2992106 이슈 한국 축구팬들 신기해 하는 이탈리아 유벤투스 게시물 근황 8 15:07 1,040
2992105 정치 사형선고를 받은 김대중 대통령이 1981년에 감옥에서 예측한 주4일제와 인공지능 16 15:06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