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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부활절 휴전 맞아? …러·우크라 서로 "공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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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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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일방적으로 부활절 휴전을 선언한 이후에도 우크라이나와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 정황이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부활절 아침까지 러시아는 최전방에서 59차례의 포격을 퍼부었고, 다섯 차례 공격을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군은 외부 세계에 자신들이 휴전에 돌입한 인상을 주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곳곳에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려는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도 부활절인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주를 공격했다고 군사작전을 담당하는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도네츠크는 러시아가 점령해 합병을 선언한 우크라이나 동부로 우크라이나전 발발 이후 교전이 멈춘 적이 없던 지역입니다.

 

타스 통신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부덴노우스키 구역에 있는 엘레바토르나이아 거리 인근에서 일어났으며 최소 세 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러시아가 독립국이자 자국 연방의 일원으로 선언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을 인용해 고를로프카에서 4차례 포격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후 6시부터 21일 0시까지 30시간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69851&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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