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신랑’이 된 코요태 김종민이 주변 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김종민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종민은 또 “코요태 멤버들은 제가 먼저 가는 걸 보고 ‘다음은 우린가보다’하는 뉘앙스였다”며 “저 가면 신지, 빽가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종민의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된다.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는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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