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권’과 ‘대책’이라는 말의 유래는 과거시험에서 비롯됨.
시험이 끝나면 1등을 차지한 장원의 답안지를 임금이 가장 먼저,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다른 답안지들 위에 올려둠. 이처럼 장원의 답안지가 다른 답안지를 눌러 덮는 모습에서 ‘압권(壓卷)’이라는 표현
과거시험에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출제된 문제를 ‘책문(策問)’이라 함.
이에 대해 응시자가 작성한 답변, 즉 해결 방안을 ‘대책(對策)’이라고 부름
압권 = 장원급제자의 답안지
(1등 답안, 최고의 작품을 의미)
대책 = 책문에 대한 응시자의 답안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
1.

2.

(이미지 속 문장들에서 오타를 발견했다면 원덬이 포토샵에서 옮기다 생긴 실수였을 확률이 높으니, 너그러운 양해부탁🫶)
그리고 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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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ejongnewspaper.com/22641
https://blog.naver.com/lmajo2000/22322776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