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goyang.go.kr/news/user/bbs/BD_selectBbs.do?q_bbsCode=1090&q_bbscttSn=20240722172241889&q_estnColumn1=Y
(작년기사 기준)
고양시는 올해(2024년) 공연 거점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은 최대 4만여 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운동경기 외에도 콘서트, 축제 장소로 사용된다.
시는 고양종합운동장에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사용료 비율을 관람권 수입 총액의 10%에서 6%로 감경하고 대관료 감경, 대관일정 우선 배정 등 행정적 협조를 지원한다. 올해 초 대관 공모를 알리기 위해 개최한 사업설명회에는 공연 기획사와 운영사, 방송사, 연예기획사 등 18개사 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시는 유치활동과 업무협력 등을 추진하며 유명가수 콘서트와 해외가수 내한공연 등 대형·우수공연 유치에 나서고 있다
추가적인 정보로는
스타디움 규모인 잠실종합운동장 공사 중, 상암월드컵경기장은 대관이 어려움
그리고 비슷한 대체제인 인천문학경기장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경우 관람권 수수료를 10%를 떼감
(문학은 옆에 바로 야구장이라 경기있는 날짜는 못한다고 함)
작년부터 고양시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협약을 맺음 현재 진행중인 콜드플레이 내한과 곧 있을 오아시스 내한도 라네코 주관
여러 이유와 고양시에서 적극적인 유치로 스타디움 규모는 고양종합운동장으로 많이 가게 됨
실제로 작년부터 합동콘서트와 단콘 등 공연이 많아지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공연이 잡혀서 계속 늘어날 예정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