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옷 차림으로 찬물, 무릎 꿇은 사진 요구…철도 취준생에 '전설'이라 불린 남자
36,499 5
2025.04.19 13:21
36,499 5

그는 왜 취준생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나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철도 기관사 지망생들에게 잔설로 불린 천 씨의 실체를 추적했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일하며 철도 블로그를 운영해 온 천 씨. 그는 철도 직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취업 정보와 기출문제를 무료로 제공해 주었고, 컨설팅까지 진행해 주었다.

이에 많은 취준생들이 천 씨의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고 상담도 요청했다. 그런데 상담을 해주겠다던 천 씨가 취준생들에게 이상한 요구를 해 온 것이다.

속옷 차림으로 찬물을 맞아라, 무릎을 꿇으라는 등의 요구를 했던 것.

천 씨의 무리한 요구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는 무릎 공부법이라는 이름 하에 치욕적인 모습을 통해 반성을 하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요구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속옷만 입고 스스로 남성의 중요 부위를 강한 정신력이 생길 때까지 세게 쥐라는 지시까지 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러한 요구를 통과하면 기출문제를 전달해 수많은 취준생들이 기출문제를 받기 위해 속수무책으로 무릎을 그 앞에 무릎을 꿇었고 이렇게 피해를 당한 이들만 무려 40여 명에 달했다.

천 씨는 일부 취준생에게는 특별 대면 수업을 제안했는데 자신의 집으로 취준생을 초대해 옷을 벗으라고 요구한 후 뺨을 때리고 목을 조르고 성기를 발로 밟고, 청소기를 이용해 폭행을 퍼부었다.

대체 이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천 씨 정체는 무엇일까?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신뢰를 받았던 천 씨. 그러나 그는 과거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후배들을 대상으로 분노를 터뜨리기도 했던 것.

이에 제작진은 천 씨를 직접 만나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었다. 사건이 공사에서 직위해제 된 천 씨를 어렵게 만난 제작진. 하지만 천 씨는 할 이야기가 없다며 급하게 자리를 뜨며 대답을 회피했다.

늘 입버릇처럼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했던 천 씨. 전문가는 천 씨에 대해 "권능감, 신의 위치에서 통제하고 지배하는 형식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콤플렉스들이 발현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취재 과정 중 공사 측은 천 씨에 대한 신고를 이미 받았음에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던 것이 드러났다. 이에 공사 측은 개인의 일탈이라며 선을 그었던 것.

심지어 2023년 천 씨에 대한 신고가 있었음에도 조기 진급까지 했고, 현재에도 천 씨는 직위해제 대기 상태로 여전히 출근 중인 것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https://v.daum.net/v/2025041907510043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4 03.12 53,2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8,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6,1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494 이슈 쌩얼 상태의 수컷 원앙 14:57 0
3020493 이슈 한번에 훅 갔다가 개같이 부활한 업체.jpg 14:56 305
3020492 유머 손과 팔근육으로 폴타는 폴댄서 ㄷㄷㄷ 1 14:55 182
3020491 유머 ??? : 손키스 피하기 14:54 79
3020490 이슈 어제자 제베원 앵콜콘 리더 성한빈 소감 전문.jpg 1 14:54 234
3020489 이슈 약 10년전에 유행했던 2900원 식빵전문점 6 14:53 561
3020488 유머 조선시대 부적을 요즘말로 바꾸어보았다! 14:53 177
3020487 유머 더쿠사진관 6 14:51 579
3020486 유머 공부 시간에 워토우 줬다고 삐진 후이바오🐼🩷 3 14:50 484
3020485 유머 미술재능을 써먹을수있는 음각 화장품 17 14:46 1,827
3020484 이슈 살면서 이렇게 은근하게 생긴 뱀 처음 봄 (뱀사진) 37 14:45 1,989
3020483 기사/뉴스 교도소 동료 수감자에 아동 성범죄자 발언 벌금 100만원 11 14:45 494
3020482 기사/뉴스 '놀뭐' 고정 꿰찬 허경환, 드디어 입 열었다…"긴 시간이었지만 해내, 시청자분들께 감사" 10 14:37 1,076
3020481 유머 녹음하면서 멘붕 짤 오억개 만들어낸 엑소 5 14:36 711
3020480 이슈 저는 유일한 여성이 되고싶지 않아요 (벤츠 여성의날 23년도 캠페인) 7 14:36 931
3020479 이슈 최근 성병크로 난리난 일본 만화 출판사 공중파로 내보낸 오늘자 <나혼자산다> 126 14:32 12,450
3020478 정치 쉰들러사와 국제 분쟁에 승소해 3,200억 세이브한 소식 알리는 정성호 법무부장관 42 14:30 1,194
3020477 이슈 카리나 인스타 업데이트(프라다) 7 14:25 1,591
3020476 유머 너무너무 행복해보이는 이상형 마이크 잡고 라이브 직관 3 14:22 944
3020475 이슈 ? : 산본 살았으면 잘 타야함 31 14:22 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