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정후 '꿈의 타율 4할'+타격 1위 휩쓸까? 타율 0.361 대폭등! 센스 번트 안타에 3출루 활약…SF는 0-2 석패
12,637 2
2025.04.19 13:20
12,637 2

OePSvc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시즌 타율을 무려 0.361까지 끌어 올렸다. 이정후는 3출루 경기로 맹활약을 선보였지만, 전반적인 타선 침체 속에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48에서 0.361로 상승했다.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타율 순위에서 브랜든 도노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라모스(좌익수)-아다메스(유격수)-이정후(중견수)-채프먼(3루수)-플로레스(지명타자)-슈미트(1루수)-야스트르젬스키(우익수)-베일리(포수)-피츠제럴드(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웠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는 웹이었다. 

이정후는 체력 안배 차원으로 전날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 제외됐다. 하지만, 이정후는 9회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추가하면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에인절스 좌완 앤더슨과 상대했다. 앤더슨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 2.76, 16탈삼진, 11볼넷을 기록했다. 앤더슨은 속구 평균 구속이 140km/h 초중반대지만, 정교한 커맨드 능력으로 호성적을 이어오고 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초 선두타자 라모스가 3구째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아다메스가 초구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이정후가 1회 초 2사 뒤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앤더슨의 초구 88.1마일(시속 141.8km) 포심 패스트볼에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 번트 타구는 3루 선상으로 절묘하게 흘러가면서 상대 3루수가 도저히 대처할 수 없는 번트 안타로 이어졌다. 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후속타자 플로레스의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해 이정후의 선취 득점이 이뤄지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말 삼자범퇴 수비 이닝을 만든 뒤 2회 초 삼자범퇴 공격 이닝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웹은 2회 말 2사 뒤 사뉴엘과 네토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다. 이후 패리스의 내야 땅볼 때 3루수 포구 실책이 나와 추가 실점까지 이어졌다. 

이정후는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3회 초 1사 뒤 라모스의 중전 안타가 나온 가운데 이정후는 2사 1루 상황에서 초구 89.4마일(시속 143.9km)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 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2경기 만에 멀티히트 경기를 펼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66까지 끌어 올렸다. 이번에도 이정후는 후속타자 불발로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후 양 팀은 공격 소강 상태를 이어갔다. 3회 말부터 5회 초까지 4이닝 연속 삼자범퇴 이닝이 만들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5회 말 1사 뒤 아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웹은 후속 타자 2명을 막고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정후는 6회 초 1사 뒤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공 2개를 지켜본 뒤 3구째 89.2마일(시속 143.5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8회 초 2사 뒤 마지막 타석에 임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우완 제퍼잔과 맞붙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채프먼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반격 기회로 이어지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초 마지막 공격에서도 상대 마무리 투수 잰슨을 상대해 득점 없이 이닝을 끝내면서 0-2 석패를 맛봤다. 2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13승 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반대로 에인절스는 이날 승리를 통해 4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oEVNUO

 

LlmQUK

 

사진=연합뉴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311/00018541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1 03.09 42,5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6,6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291 이슈 이세돌이 AI와 10년만에 맞붙은 바둑 재대국 결과 2 16:37 823
3016290 이슈 진짜 맥반석 계란 같은 아일릿 원희.... 3 16:34 620
3016289 이슈 당근에 올라온 엄청난 매물을 보면 설마 싶어진다 4 16:34 1,693
3016288 정치 자기 정치하려다 당위기 불러오는 민주당 원로들.jpg 12 16:34 582
3016287 이슈 [WBC] 어제 일본에서도 충격적이라고 화제된 선수 12 16:34 1,481
3016286 이슈 아이돌 컨포로 알아보는 음원 사이트별 UX/UI 1 16:34 244
3016285 이슈 여기는 근대 역사 보존 가치도 높은 곳인데 오세훈의 서울시가 또 밀어버린다. 21 16:32 976
3016284 기사/뉴스 클럽 뜬 세븐틴 민규 ‘플러팅’ 논란의 실체 36 16:29 3,124
3016283 이슈 요즘 가챠에 임하는 마음 5 16:27 834
3016282 이슈 심즈 3에서 개가 죽었을때 10 16:27 1,195
3016281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1 16:27 387
3016280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31 16:25 854
3016279 유머 친구들이 여기에 갇혀있어 7 16:25 637
3016278 이슈 레전드 남돌이 말하는 그룹에서 솔로의 허상 15 16:25 1,799
3016277 기사/뉴스 '불송치' 뒤집혔다…검찰, '식스센스' 정철민 PD 강제추행 기소 13 16:24 1,199
3016276 유머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아침식사 27 16:21 3,600
3016275 기사/뉴스 박진영, JYP 엔터 사내이사직 사임 “K팝 산업 위한 대외 업무에 집중”[공식] 14 16:20 1,633
3016274 이슈 엔하이픈 희승 탈퇴, 갑작스런 날벼락…솔로 데뷔 선언 [전문] 42 16:19 3,390
3016273 이슈 진짜 오피셜이라는 촉촉한 황치즈칩 단종 (전하 아님) 171 16:19 11,740
3016272 이슈 이란 정부가 이란 여자축구 선수들 아시안컵에 갈때 감시자를 처음부터 붙였고 그 감시자가 여자축구 선수 휴대폰 검사까지 한 정황 포착 1 16:18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