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4519947
다른 때엔 그렇게 재빠르던
검찰을 비롯한 수사기관들이
왜 이렇게 유독 12.3 내란과 관련해선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지 의문입니다.
이젠 파면돼 민간인 신분인데도
여전히 수사를 하기가 어렵고 신경이 쓰이는 겁니까.
그리고 윤 전 대통령 혼자서
그 많은 일을 벌인 게 아니지 않습니까.
주변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그대로인데
왜 수사를 빨리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까.
더 이상 국민들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대선 국면이라고 어물쩍 시간을 흘려보내기엔
국민들 기억 속에 12월 3일부터 벌어진 일들이
너무 또렷합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