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다음 주 월요일 2차 공판 때도 지하주차장을 통한 출석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경호처의 요청과 서부지법 사태 등으로 인한 청사 방호 필요성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호와 방호를 이유로 든 건데, 최근 윤 전 대통령이 걸어다니며 지지자들과 껴안고 손을 잡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법원이 자꾸 경호처 요청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윤 전 대통령이 불편해 할만한 영상은 비공개 되고, 원할만한 영상만 언론에 선택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겁니다.
다만 재판부가 법정 촬영은 허용하면서, 다음 재판 때는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을 언론을 통해 전 국민이 볼 수 있습니다.
MBC뉴스 박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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