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3년
이야기는 한 의대생이 라면가게에 라면 먹으러 가면서 시작함
일본은 프랑스의 개선문에 유독 관심이 많았고 2012년 오르페브르가 다 잡은 경기를 놓쳤기에 그 이듬해 또 보냈음
https://youtu.be/xLEMomUS7iA?si=3HIGnSKTZEwy0qoO
이번엔 마군을 못 뚫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착
라면 먹던 대학생은 그 경기를 넋 놓고 시청했다고..
라면 먹는 것도 잊었다고 함 그리고 일생의 꿈이 생김
오르페브르의 핏줄로 개선문을 제패해야겠다


그리고 25년 그 대학생은 의사이자 마주가 됨
오르페브르의 자손들을 꾸준히 데려왔지만 벽은 높았고..
이번에 데려온 오르페브르의 외손자
알로히 일라이(하와이어로 빛나는 왕이래)

신마전은 바로 통과 중상경기는 3착
https://youtu.be/f4nOP_BQsEI?si=YfopVNAeXkwSc5f-
아버지는 명마 두라멘테 어머니는 오르페브르의 딸 에스포와르
https://youtu.be/nzd6_7gLQug?si=3lryjh-rRAqlWxTy
드디어 가능성이 보이는 말이 나왔다며 기뻐하는 마주와 조교사
마주에게는 첫클래식경기 도전마가 됨
이 조교사도 꿈은 개선문 제패라고...
아예 서예로 써서 걸어둠

이제 3세 말의 클래식 경기인 사츠키, 더비, 킷카를 도전해야 함
이제 그 경기인 사츠키상이 곧 시작됨


조교사(왼쪽)와 마주(오른쪽)에게 넌 니 외할배가 놓친 개선문을 잡으러 가야 한다며 클래식 경기 잘 하자고 격려하는 중
뭔가 중요한 이야긴가 보다 하고 듣는 알로히 일라이